이나: "로즈야,"
로즈: "왜?"
이나: "미안해 로즈야," "날용서 하지말아줘".
로즈: "왜 그래?" "악몽이라도 꿨어?"
이나: "흡 흐아앙 나 너를 배신하기 싫어 너를 지켜주고 싶어 하지만 그러면 내 사촌이랑 내가족이 다친다고 해 나 어떻게 해."
로즈: "진정해 꿈일 뿐이야. 만약에 그꿈이 진실이다고 해도 널 원망하지 않아 나는 나를 지킬수 있는 힘이 있는걸 그리고 날 지켜서 너의 소중한 사람이 다치면 내가 그 소중한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할께 그러니깐 인제 그만 울어 너는 웃는 모습이 더예쁘니깐"
이나: "흡 정말이야?"
로즈: "응 진짜야 그러니깐 너는 힘든일을 무시하고 나한테 맡겨 난 너를 위해 무엇이든 해줄수 있어 나의 소중한 첫 친구인걸 그리고 내전화 번호는 010 5555 이야. 도움이 필요하면 전화해."
이나: "응 고마워."
로즈: "뭘 친구끼리."
수업끝나고 난뒤에
이나시점
예리: "야 너 오늘 로즈가 학교 다닌다고 했는데 어때?"
이나: 안알려줄래요.
예리: 혼나고싶어?
이나: 아니요 하지만 로즈가 절 지켜주겠대요.
예리: 그 저주 받은애가?
이나: 로즈는 저주 받지 않았어요!
예리 "괴물을 다룰수 있는데 그게 저주받은것이지 뭐야?"
이나: 로즈는 저주받지않았어요 당신보다 훨씬 따뜻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예요.
예리: "뭐?" "가족끼리 갈곳없이 떠도는것을 봐서 불쌍해서 도와줬다만 예의도 없게 알겠어 그럼 내일 부터 짐 가지고 이집에서 나가."
이나: "너무하잖습니까 저희는 어디서 살아가라고요?"
예리: "그것은 내알빠 아니고 정 그러면 니가 좋아하는 로즈집에서 살던가."
이나: "정말 너무하시군요 알겠어요 내일 짐싸서 이집 나갈께요."
이나: "진호야, 유리야, 짐 챙겨"
진호: "알겠어".
유리: "언니 왜? 짐을싸?"
이나: "이집을 나갈려고 그대신 괜찮으면 로즈집에서 살자."
유리,진호 : "알겠어 그애는 좋은 아이인것 같으니깐."
이나: "나가자."
유리,진호: 응
집을 나가서
이나: 그러니깐 로즈 전화번호가 010 5555 이였지
따르릉 달칵
로즈: 누구세요?
이나: 나 이나인데 전화 가능해?
로즈: " 응 가능해. 이나야," "왜 전화했어?"
이나: "나 가출했는데 너네집에서 살아도 돼?"
로즈: "잠깐 부모님이랑 오빠한테 허락받고 전화할께 ○○공원 알지 거기 우리집에서 가까우니깐 거기에서 기달려줘.
로즈시점
따르릉
로즈: "응 누구지?" ((달칵))
로즈: "누구세요?"
이나: "나 이나인데 전화 가능해?"
로즈: " 응 가능해. 이나야," "왜 전화했어?"
이나: "나 가출했는데 너네집에서 살아도 돼?"
로즈: "잠깐 부모님이랑 오빠한테 허락받고 전화할께 ○○공원 알지 거기 우리집에서 가까우니깐 거기에서 기달려줘."
로즈: 엄마 저기 나랑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아이가 가출하였는데 우리집에서 살아도 돼요?
보라: 혹시 이나야?
로즈: "응. 어떻게 알았어?"
보라: "너가 그렇게 챙기는 친구는 그아이 밖에 없잖아." "하지만 그애가 집에서 살면 너가 부작용이 있다는걸 알텐대 괜찮겠어?"
로즈: "응 괜찮아."
보라 "그럼 나는 괜찮아 엄마는 어떠세요?"
진주: "흠 로즈가 그렇게 원하니깐 나도 허락하줄께."
보이: "너가 원하니깐 나도 하락할께."
로즈: 그럼 전화할께요.
((따르르릉 달칵))
이나: "로즈야 된다고 하셔?"
로즈: "응."
이나: "로즈야 진호랑 유리랑 같이 살아도 될까?" "그애들이 내 동생이다보니 같이 가출하였어."
로즈: "응 알겠어"
이나: "응 고마워!"
로즈 "내집은 거기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소원의성 이나올때 까지 직진하면 되."
이나: "나왔어 로즈야,"
로즈: "잘왔어."
이나: "응."
진호: "저기 누나 유리랑 나도 있어 나 좀 기억해줘."
이나: "아 맞다 잊어버렸어 미안."
유리: "너무하잖아 언니."
이나: "아 미안해 용서해주라."
유리: "이번만이야."
이나: "응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