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았던 아이 10화

로즈: "음 같은집에서 살면 들킬 수 밖에 없을테니 똑바로 이야기 할께."
이나: "무슨말이야?"
로즈: "내가 학교 못나온날이 있다고 한것 기억해?"
이나: "몸이 약해서 병원가야한다고 했잖아."
로즈: "사실은 그게아니라 부작용 때문에 학교에 못가."
이나: "무슨말이야?"
로즈: "사실 신님이 엄청난 힘을 주셨거든 그대신에 부작용이 있어."
이나: "무슨 부작용이야?"
로즈: "피를 토하고 열이나서 쓰러져."
이나: "그럼 왜 처음부터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나를 못믿었어?"
로즈: "그런게 아니야 그냥 걱정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
이나: "그게 오히려 나를 걱정시켜 니가 나를 못 믿는것인가 걱정 되고 두렵다고 흐아앙."
로즈: "내가 잘못했어 앞으론 안그럴께 그러니깐 울지마 이나야,"
이나: "훌쩍 정말이야?"
로즈: "당연하지."
이나: "응 고마워"
로즈: "뭘 친구끼리."
이나: "나랑 유리랑 진호 은 어디서 자?"
로즈: "그러게 오빠한테 물어 보고 올께."
이나: "응 알겠어."
로즈: "오빠 이나랑 유리랑 진호 어디서자?"
보라: "그아이들 너랑 친구니깐 같은 방 사용해 침대는 많으니깐."
로즈: "알겠어."
로즈: "이나야, 오빠가 너네들이 내방에서 자라는고 했는데 그래도 괜찮아?"
이나: "응 괜찮아."
유리: "나도 괜찮아."
진호: "나도 괜찮아."
로즈 "그럼 같은 방에서 자자."
이나: "알겠어."
이나: "피곤한데 이만 자자."
로즈: "뭐 잘시간도 됐으니깐."
로즈: "이방이 내방이야."
로즈: "들어가자."
이나: "응 알겠어."
이나: "우와 방이 넒다!"
로즈: "그러게."
로즈: "이나야, 잘자."
이나: "너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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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4-14 10:29 | 조회 : 987 목록
작가의 말
행복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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