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화 - 덧없는 전쟁

제 16화 - 덧없는 전쟁

Day - Day

츠나는 크게 숨을 들이 마시면서 머리를 정리하는데 백란과 엔마와 잔자스는 그런 츠나보면서 슬픈표정으로 있었다. 츠나는 눈을 감다가 떠서 그들을 바라보면서 웃었다.

-그럼 이제 슬슬 갈까요?
"...그러자 츠쨩"
"응"
"어"
'...거짓웃음이네...아주 슬픈 얼굴을 하고 있어...'(모두의 생각)
-그... 이상황에서 말하는건 미리 사과할께요 저... 여러분과 함께해서 기뻤어요...
"응 알아"

츠나는 웃은 얼굴인데도 곧 눈물을 흘릴듯한 표정으로 있어서 모두 그런 츠나를 바라보기만 하였다. 그들은 이제 전쟁터가 될 봉고레 성으로 향하였고 츠나는 가다가 주져앉기를 반복했지만 츠나는 포기하기 싫다는 듯이 괜찮다면서 앞을 향해 걸어간다 마치, 두번다시 돌아올수 없는 곳까지 가는 것 같이...
한편, 봉고레는 전쟁의 날이 다가와 레안은 물론 수호자들까지 성 밖으로 나와 그들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레안은 그들을 죽일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분이 좋은데 그와 반대로 수호자들은 웬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의 하늘이 이곳에 오지 않기를 기도하는데 그런 그들의 기도를 무시하는듯이 하늘이 그들의 앞으로 나왔고 바리아가 먼저 선두를 서서 잔챙이들을 정리했고 밀피오레와 시몬도 같이 했는데 수호자들은 츠나에게 다가갈려고 하자 그들은 츠나에게 닿지도 못하고 바로 떨어질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아르꼬발레노들이 그들을 막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 덕분에 츠나는 레안의 앞에 갈수 있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봉고레 데치모 이렇게 또 뵙게 돼어서 영광입니다."
-저야말로 봉고레 운디체치모 후보를 만나서 영광이네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갈까요?
"무슨말이죠? 그건?"
-당신이 저에게 주신 약을 받아서 몸상태가 별로 않좋아서요 덕분에 지금도 몸상태가 별로 않좋네요
"그런가요? 그럼 잘되었군요"

-쾅!!!!

츠나는 그대로 필살염을 내면서 레안에게 공격을 했지만 레안은 피했다. 싸움의 크기가 더욱더 넓어졌고 모두 싸움을 멈추고 멀리 도망쳐야 되었다. 무쿠로는 오히려 살짝만 건들여도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은 표정으로 츠나를 바라보고 있는데 수호자들과 그들은 무쿠로와 왜그러는지 알겠다는 듯이 그저 츠나를 바라고는데 레안과 싸우는 츠나는 갑자기 앞으로 쓰러지더니 그대로 필살염이 사라지고 가슴을 붇잡고 있는데 레안은 그런 츠나를 죽일려고 공격할려는 순간 무쿠로가 나와서 레안을 공격하고 츠나를 지켰다.

"츠나요시...이제...슬슬..."
-알아요...그러니까 마지막으로 한번만...네?
"이것이 마지막의 찬스에요 제가 환각으로 당신의 몸상태를 원래대로 돌려놓고 결계를 쳐놓을테니까..."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그럼 무쿠로상 레안이 당신들을 공격못하게 막아주세요
"네 그럼... 다음 세계에서 만나죠 츠나요시..."

무쿠로는 츠나의 몸상태를 원래 아프지도 않았던 그렇게 환각을 걸었지만 역시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무쿠로는 크롬과 함께 결계를 쳐서 그들의 공격이 이쪽까지 오지 못하게 막았다. 츠나는 그것을 보고 안심했다는 듯이 레안과의 싸움에 집중하게 되었고 레안은 츠나의 빈틈을 찾기에 바쁜데 츠나는 레안의 빈틈을 찾았는지 공격을 하자 레안이 쓰러졌다. 레안의 근처까지온 츠나는 레안의 호주머니에서 무슨 리모컨을 꺼내었다.

"!!! 그건!!!"
-이것으로 이제 봉고레는 자유야 바이바이 레안
"하지마!!!!"

-꾹...

그 리모컨은 봉고레 조직원들에게 레안이 몰래 신체검사라는 핑계로 설치한 칩의 스위치를 끄는 것이였다. 레안은 반쯤 정신을 잃은 듯이 츠나에게 달려드는데 츠나는 그것을 피해 레안을 죽일려 했다....아니 죽이지 못하고 그저 기절만 시켰다... 츠나의 망설임으로 인해 목숨을 유지한 레안은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는데 수호자들이 츠나의 곁으로 와 무릎을 꿀어 츠나에게 사과를 하였고 츠나도 웃으면서 그들을 일으키는데 갑자기 츠나는 쓰러지고 말았다. 그런 츠나의 곁으로 갈려고 하는 수호자들을 막아 무쿠로는 혼자서 츠나의 옆으로 갔다.

"츠나요시... 어떻습니까... 당신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응 모두는 괜찮은거지?
"네 츠나요시 제가 당신의 목소리를 일시적이지만 나오게 해 드리죠... 그러니까 마지막에 남은 미련이 없어야 하니까..."
-고마워 무쿠로 근데 나 모두에게 볼 낮이 없어서 그냥 무쿠로가 전해줘...
"..."
-꼭 모두에게 전해줘... 난 너희들을 언제까지나 ○○○라고 말이야...
"...네...그러죠...츠나요시 다음 세계에서 또 보도록 하죠"
-응 그럼 무쿠로 잘있어

그렇게 츠나는 눈을 감았고 수호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츠나의 이름을 불렀지만 츠나는 대답을 못하였다 모두들 츠나를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있었지만 오직 한사람 무쿠로는 울지않고 오히려 츠나를 바라보다가 그들을 바라보면서 츠나의 장례식을 시작하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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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12-11 16:50 | 조회 : 3,807 목록
작가의 말
누라 리쿠오

안녕하세요~!! 누라 리쿠오입니다~!! 이 소설도 슬슬 끝을 향해다가가는데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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