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화 - 기억이 돌아온 하늘

제 7화 - 기억이 돌아온 하늘

"츠쨩...언제 눈뜰까?"
"글쎄요...어떨까요...지금 몸상태도 별로 좋지도 않은데..."

계승식이후 갑자기 쓰러진 츠나는 현제 이틀간 전혀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백란과 엔마는 그런 츠나를 쳐다보면서 슬슬 자신들이 만든 츠나를 고통스럽게 만든 그들에게 복수를 위해서 짠 작전을 시행할려고 한다 그때 갑자기 호흡이 않되는지 아님 발작이 시작된건지 츠나는 표정이 아주 고통스럽다는 듯이 비명을 지르는것 같았다. 츠나는 곧이어 백란과 엔마를 눈물어린 눈빛으로 바라보았는데 뭔가 이상한게 보이는지 계속 눈물과 가슴을 꽉 잡고 있는데 백란과 엔마는 의사를 부러 간다.

-츠나시점

'다메츠나 아니 이제 배신자일까나 9대 보스 노노를 혼수상태에 빠트리고 이젠 11대 보스후보까지 이렇게 만들다니'
'10...배신자 9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나?'
'하하하하하 배신자 너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는게 후회가 되'
'와오 초식 아니 이젠 육식인가?'
'쿠후후후 역시 마피아는 믿을수 없습니다'
'봉고레... 아니 배신자 난 믿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극한으로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내가 아니야...내가 아니란말이야!!!'

이상한 사람들이 나를 죽일려고 쫓아와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도와줘 누군가 아무나 나를 도와줘!!

그때 무언가 검은 벽이 내 앞을 막았는데 뒤에 오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공격할때 난 피했는데 벽에 맞았다.
-콰아아아앙!!!
난 어둠에 갇힌상태였고 아무리 소리질러도 목소리가 않나온다.
'...싫...어...싫어...싫어!!!으...으아아아아악!!!'
'백란씨 엔마!! 도와줘!! 나는...나...나는...죽기...죽기싫어!!'
'제발...누구든 좋으니까...나를 도와줘...제발...아님...나를...죽여줘 고통스러워 죽고싶어...제발......제발!!'
"보스 제가 도와줄께요...않죽어도 되요..."
"쿠후후 저희가 도와주죠 사와다 츠나요시"
'누구? 정말...나를 도와주는거야?...이런 나를?...'
""네/그럼요""
파인애플같은 머리를 한 남자와 여자 뒤에는 밝은 빛이 나의 몸을 감싸안았고 난 그 따뜻함에 드디어 안정할수 있었다.

"...ㅊ....츠...ㅉ...츠쨩...츠쨩!!"
"ㅇ...일....ㅇ...나....ㅊ....ㄴ...."
'누구지?'
"자 어서가세요 보스"
"난중에 찾아 뵙겠습니다"

강한 빛이 나오자 난 눈을 감았는데 눈을 뜨니까 옆에는 백란과 엔마가 슬퍼하는 듯이 울고 있어서 난 웃으면서 그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고 그들도 그것으로 미소를 지었다.

'근데 그들은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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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10-12 17:08 | 조회 : 4,193 목록
작가의 말
누라 리쿠오

이번주 금요일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다음주월요일까지 댓글로 써주세요 참고로 Q.는 부치셔도되고 안붙혀도 돼요~ 답변은 다음주 금요일에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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