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화 - 검은 하늘의 계승식

제 6화 - 검은 하늘의 계승식

드디어 봉고레 운디체치모(11대)의 계승식으로 바빠진 봉고레성은 모두 쉴시간 없이 일하고 있었다. 레안은 곧 있으면 시작될 자신의 계승식으로 기대를 가지고 바빠서 조직원들 대신에 임무를 하고 서류를 하고 있다. 이제 슬슬 계승식이 시작될 시간이라서 레안은 서류를 급하게 다 끝내고 자신의 방에서 단장중이다.

"크크큭 이제 내가 봉고레 11대 보스야!! 크크킄 역시 나밖에 않어울려 이 자리는 어리석은 봉고레 데치모도 이제 끝이다!! 크큭...크하하하하하!!!"
'똑똑'
"누구지?"
"하레입니다 운디체치모님 이제 슬슬 나오셔야 합니다"
"알았다 금방가지"

하레는 허리를 숙이면서 말하자 레안은 웃으면서 강당으로가고 하레는 그런 레안을 증오하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한편, 츠나들은 백란과 엔마는 가기를 거부하고 있는데 츠나는 기대된다는 눈빛으로 그들을 보자 참고 가야겠다면서 준비하는데 츠나는 변장하고 가자는 그 둘의 말에 츠나는 여장을 하고 가게 되었다. 허리까지오는 갈색 머리카락 살짝 탁해진 붉은눈을 원래부터 가지고 있어서 그냥 남자옷을 입어도 여자라고 생각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을 가지고 있는 츠나에게 하얀색 드레스와 화장을 조금만 하니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를 보는것 같았다. 츠나는 옷을 다 갈아입고 백란과 엔마에게 간다.

-저...기 이거 여자옷이지? 왜 치마야?
"///츠쨩 나랑 결혼해줘~!!!"
"///츠나!! 이런 변마말고 나랑 결혼하자!!"
-에? 일단 떨어져 숨막혀!! 그리고 변마가 누구야?
"흐흠 미안해 츠쨩 츠쨩이 너무 귀여워서..."
"아! 츠나는 누군지 모르지? 변마는 여기 백란을 칭하는 거야 변태 마쉬멜로를 줄여 변마 알겠어?"
'끄덕'
"자 이제 슬슬가야지 츠나"
"응 가자 츠쨩"
-네~

엔마와 백란은 서로 츠나손을 잡고 차에 탄다. 츠나는 어떨까? 라는 듯한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았고 백란과 엔마는 그런 츠나의 사진을 찍고 있었다. 드디어 도착한 그들은 츠나의 손을 잡고 에스코트하는 듯이 츠나를 데리고 들어간다.

"백란씨와 엔마씨 안녕하세요 전 봉고레 운디체치모인 치엘로 . V . 레안 입니다. 오늘 저를 위해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직) 하.하.하. 잘부탁드립니다"
"(빠직)자 가요 루카"
'끄덕'

츠나는 왜 백란이 화내는지 모르는데 엔마가 츠나와 백란을 데리고 레안과 멀리 떨어질려고 간다. 백란과 엔마는 한없이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데 츠나가 알겠다는듯이 자리를 뜨고 백란과 엔마에게서 멀어진다 그들은 화가나서 레안에게 창피를 줄 방법에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 자신의 주위에 츠나가 없다는 것을 알고 당황하고 츠나를 찾으려고 갈 순간에 츠나가 그들에게 케익크를 가지고 오고 있었다. 백란과 엔마는 빨리 츠나에게 가서 츠나가 들고 있는 케익크를 들고 츠나를 바라 보고 있는데

-헤헤 단것 먹으면 슬픈일도 괴로운일도 짜증나는 일도 화가나는 일도 다 잊게 해주어서 두분다 왠지 화가 나있는것 같아서 같이 케익먹어요~(방긋)
"... 고마워 츠...아니 루쨩"
"///고마워 츠...루카~"
-헤헤헤 같이 먹어요~~ 셋이 같이 딸기 케익크먹어요~~
"응~!!"
"응~ 루카"

츠나는 그들에게 딸기 생크림 케익크 한조각씩 주고 자신도 한조각을 접시에 담아 먹는데 입옆에 크림을 붙이고 먹고 있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모두 츠나를 쳐다본다. 이제 계승식이 시작되고 수호자들과 레안의 소개를 끝내는데

"그 봉고레 데치모와 같은 잘못 없이 올바른 길로 봉고레를 이끌고 데치모보다 더 노력할것을 맹새합니다"

봉고레 링에서 탁하고 작은 대공의 불꽃을 보자 모두 레안을 싫어하는 눈빛으로 보는데 그때 봉고레 링이 잔자스처럼 레안도 거부를 하려고 하는데 레안은 재빨리 반지를 빼는데 봉고레 링에서 역대 보스들이 나왔다. 봉고레 1세부터 봉고레10세까지 나오는데 역대 보스들은 화가 나있는상태였다.

"네가 감히 데치모를!!!"
"이런 검은 하늘을 따르려고 하다니 어리석구나 봉고레여"
"필살염은 각오에서 부터 나오는 것 이렇게 탁하고 작은 필살염은 너가 처음이구나"
"너의 각오는 이런것 밖에 않되는 구나"
"탁한 하늘아레엔 날씨도 자유롭지 못한다"
"너때문에 아무런 죄도 없는 데치모가 괴로워 해야한다니!!"
"이런 각오로 마피아No.0인 봉고레의 보스가 되겠다는 것이냐?!"
"그런 일을 저질렀으면서 감히!!"
"저... 저는 괜찮아요... "
"데치모... 그래도 난 용서 못한다 우리 역대보스들은 너를 인정 못한다!!"

역대 보스들의 말이 끝나자 모든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하였고 수호자들도 그들의 말에 배신자 아니 데치모의 배신에 의심을 품게 되었고 반지는 쓰러져서 백란이 공주님 안기를 당하고 있는 츠나에게 갔다. 모두 츠나네를 쳐다보았는데 그들은 신경않쓴다는 듯이 갑자기 쓰러진 츠나를 바라만 보고 있다. 역대보스도 데치모만을 바라 보다가 사라진다.

"엔쨩 당장 돌아가자"
"네 츠나 걱정마 곧 다 나을꺼야"
"잠깐!! 아까 츠나라고 했어?!"
"얘이름은 루카 츠나요거든"
"왜 반지는 그녀를 거부 않하는 거냐?"

라고 레안이 소리치자 그걸 들은 모두 수근거리기 시작하였고 그들은 아무말 없이 밖으로 나간다 리본은 점점 상황이 심각해지자 급하게 상황을 종료하고 모두 내쫓았다. 수호자들과 리본,레안은 회의실에서 얘기가 시작한다.

"왜 나를 거부하는 거지? 내가 무슨잘못을 했다고..."
"일단 진정해라 다메레안"
'똑똑'
"들어와라"
"우오오이!!! 우리 바리아는 이제부터 봉고레와 연을 끝으려고 왔다!!!"
"감히 내아들을 이렇게 만들다니 우리들도 바리아랑 같이 봉고레와 연을 완전히 끝겠다!!!"
"아르꼬발레노의 대공으로써 대신 말하겠습니다 저희 아르꼬발레노들은 이제 봉고레와 연을 끝겠습니다 리본아저씨 저희 아르꼬발레노에서 나가주시죠"

아르꼬발레노들은 유니를 보스로 세우고 패밀리를 만들었는데 유니는 밀피오레와 아르꼬발레노의 보스 둘다 하게 되었고 리본도 소속이 되었는데 이제 나간다. 바리아와 문외고문은 소리지르고 있는 그들을 등지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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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10-10 13:22 | 조회 : 4,795 목록
작가의 말
누라 리쿠오

죄송해요!!!! 제가 잠시 운동좀 한다고 운동한다고 미쳐 못 올렸어요!!! 사과의 의미로 다음주엔 월요일과 금요일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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