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화 - 하늘의 곁으로 돌아간 안개

제 8화 - 하늘의 곁으로 돌아간 안개

'아...오늘 두사람다 늦게 오지...'

-어제 저녁시간

"츠쨩~!! 미안!! 우리들 내일 좀 늦게 들어갈꺼야 내일동안은 혼자 있을수 있어?"
-네...근데 무슨일이에요?
"!!!그게 츠나...저...잠시...볼일이 있어서...그쵸 백란"
"으...으응!! 그러니까 내일 빨리 끝내고 갈테니까 밖에 나가면 않되 알았지?"
-네 두분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고마워~~츠쨩~!!"
"꼭 빨리 다녀올께~!!"
-일단은 밥이나 먹어요~
"응~!!"
"좋아~~"

-회상 끝~

'하...일단 샤워나 할까?' 츠나는 악몽을 꾼 탓인지 식은 땀을 흘렸고 먼서 씻어야한다고 샤워실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왔는데 저택엔 언제나 백란과 엔마랑 셋이서 같이 사는데 쇼이치도 가끔씩 오긴 오는데 오늘은 혼자 있으니까 큰 저택이 더 넓어 진것같아서 츠나는 왠지 쓸쓸하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배가고파서 일단 밥이나 먹어야 겠다며 아침밥을 차리고 먹을려고 하는데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일어섰다

"늦었지만 만나러 왔어요 보스"
"쿠후후후 오랜만이네요 사와다 츠나요시"
'!!! 누구지?'
"아...전 크롬 도쿠로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수호자중 한명이구요..."
"똑같이 당신의 수호자중 한명인 로쿠도 무쿠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처음뵙겠습니다 전 사와다 츠나요시라고 합니다...
"아...그러고 보니 꿈에서는 단편밖에 않보여 주었군요 그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파인애플같은 머리스타일을 한 여자와 남자 남자가 츠나에 머리를 잡다니 거기서 강한 빛이 나왔고 츠나는 그대로 기절을 하였다.

"...잠시만...고통스럽겠지만...정말...이렇게...밖에...못해서...죄송합니다..."
'...그 꿈에서 나온 그사람이었구나...왠지...무섭네...'
"...조금만...참아주세요...보스..."

츠나는 그 둘의 소리를 들었는지 표정이 웃고 있는 표정이었다. 그들은 츠나를 침대에 눕혀주고 손을 잡으면서 슬픈듯하면서 울것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츠나를 부르고 있다.

'또 여기야...무서워...도와줘...제발...나를 도와줘...무서워...'
"괜찮아요 10대째"
"하하하하 또무서운꿈을 꾼거야?"
"흥 내가 지켜주지 초식"
"극한으로 지킨다!!!!"
"봉고레 제가 반듯이 지켜주죠"
"쿠후후후"
"보스 괜찮아요?"
"다시 지옥훈련이다 다메츠나"
'??그사람들인데...이렇게 따뜻하다니...좋다...이게...계속되었으면...'
"다메츠나 아니 이제 배신자일까나 9대 보스 노노를 혼수상태에 빠트리고 이젠 11대 보스후보까지 이렇게 만들다니"
"10...배신자 9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나?"
"하하하하하 배신자 너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는게 후회가 되"
"와오 초식 아니 이젠 육식인가?"
"쿠후후후 역시 마피아는 믿을수 없습니다"
"봉고레... 아니 배신자 난 믿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극한으로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내가 아니야...내가 아니란말이야!!!"
'또야?...왜 내가...이렇게 되야되!!!! 왜!!!왜하필이면!!!나야!!!!!싫어!!!!싫어!!!!싫어!!!!'

츠나는 계속 그것들만 반복되자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자 그러면서 그들에 대한것을 기억하기 시작하자 뭔가 깨지는 소리가 들리자 츠나는 정신이 끈어진것처럼 쓰러졌고 파인애플머리를 한 남자, 로쿠도 무쿠로가 츠나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올려 계속 사과만 하고 있었고 츠나눈에는 울었는지 눈물자국이 나있어서 무쿠로는 더 많이 사과를 한다.

츠나는 눈을 뜨자 자신의 방에 있었고 자신이 좋아했던 크롬과 무쿠로가 자신을 향해서 사과만 하고 있었다. 츠나는 다정하게 웃으면서 그들에 머리를 쓰다듬자 크롬은 눈물을 흘렸고 무쿠로도 살짝건들이면 눈물을 흘릴것 같았다.

-나를 믿어주는거야?
"네 전 그 장소에 없었고 계승식이라고 그 전날에 임무를 끝내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되다니...죄송해요...보스..."
"당신을 믿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당신을 믿지못한 저를 원망해주세요..."
-무쿠로 괜찮아 원망안해...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를 어떻게 원망을해...크롬도 괜찮아 내가 그런 임무를 줘서 미안하지...괜찮으니까...웃어...
"...보스...흐...흐윽...보스!!!"
"...봉고레....죄송합니다!!봉고레!!"

둘다 울면서 츠나를 꼭 껴안았고 츠나는 웃으면서 그 둘을 달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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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10-16 18:52 | 조회 : 4,800 목록
작가의 말
누라 리쿠오

다음주 월요일까지 질문있으면 올려주세요~~ 다음주 금요일엔 Q&A와 제 9화가 올라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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