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드래곤 부화

"세하야, 일어나~"

"후흐웅.. 졸려.. 흐함~ 수영아 좋은 아침"

세하가 비몽사몽한 상태로 수영이에게 인사를 하자 수영이는 한번 피식 웃더니 말합니다.

"그래. 좋은 아침. 그보다 난 나가 있을테니까. 준비 다되면 나와~"

수영이의 말에 세하는 고개를 끄덕이고 옷을 갈아 입은후 나왔고 세하기 수영이에세 말을 겁니다..

"수..수영아.. 저.. 알 뭐야? 분명 내가 소환 할때 나온 알같은데.. 왜 저게 떠다녀? 난 보따리에 잘 감싸 놨는데.."

"나도 모르겠어 갑자기 보따리가 풀리더니 떠올랐어."

"갑자기 떠올랐다구?"

"응. 갑자기 보따리가 풀리더니 떠올랐어"

"그래?.. 응? 어라? 왜 저 드래곤 알이 왜 이쪽으로 오는 거야?"

세하가 말하자 알이 이동하여 세하의 품에 안겼고 갑자기 환한 오팔 빛이 나더니 알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청량한 울음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삐요!!(주인!!(해석))"

한번 울더니 하늘로 날아 오르더니 몸을 한번 부르르 털더니 다시 한번 내려와 세하의 품에 안겼고 세하는 당황하며 말합니다.

"오팔 드래곤님 이세요?"

"삐요!~ 삐요!!"(맞아요! 저 오팔 드래곤이에요!!(해석))

세하의 물음에 대답하듯 알에서 태어난 존재가 두번 울었고 그 울음을 해석해 주듯 세르가 말합니다.

"오팔 드래곤 맞데. 그것보다 세한테서 떨어져."

세르가 그렇게 말한후 세하의 품에서 오팔 드래곤을 낳아 채갔고 오팔드래곤이 말합니다.

"삐요오오!! 삐요오!!"(이거놔!! 난 너 싫어!!)(해석)

"누군 좋아서 너 잡고있는줄 알아? 나도 너 싫거든!"

"삐요오오!"( 싫으면 놔!)(해석)

"싫은데. 너 놔주면 또 세하에게 안길꺼 잖아. 그건 안되 아무리 너가 오팔 드래곤이여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삐요..?"(안되..?)(해석)

오팔 드래곤이 울먹이며 말하자 세하는 세르에게서 오팔드래곤을 데려와서 말합니다.

"세르님. 왜 애꿎은 애를 울리세요."

"아니. 난 그런적 없어! 저녀석이 멋대로 우는거 라고!"

"멋대로가 아니잖아요! 아무것도 안하셨는데 왜 이 아이가 울어요!?"

세하가 폭풍 잔소리를 하자 세르가 말합니다.

"아.. 알겠어. 내..내잘못이다. 이제 됬지."

세르는 그렇게 말하고선 세르는 세하와?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오팔 드래곤을 째려 봤고 세하는 작은 한숨을 쉬고능 오팔 드래곤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괜찮으세요?"

"삐요오오!!"(응!,응! 괜찮아요!!)(해석)

"음.. 뭐라하는지는 모르지만요 괜찮은거 맞죠?"

"삐요! 삐요오오!"(응! 괜찮으니까 걱정 하지마요! 그보다 이모습이면 못알아 들으니까 인간형으로 변할께요!)(해석)

오팔드래곤은 몇더 울더니 하늘로 날아올라 오팔 빛이 오팔드래곤을 깜사안았고 형태가 변한 상태로 내려오게 되고 오팔 드래곤은 또다시 세하의 품에 안겼고 또 안긴 모습을 본 세르가 말합니다.

"이 매너 없는놈! 어서 떨어져라 오팔 도마뱀!!"

"흥! 싫은데! 내가 왜 너 말을 들어야해! 세하님도 나한테 뭐라구 안한다구!! 그리고 난 오팔 도마뱀이 아니야! 내 이름은 '오루'라구! 엄현히 주인에게 받은 이름이 있단 말이야!"

세르와 오루가 티격태격 다투자 세하개 말합니다.

"둘이 계속 싸우면 미워 할꺼에요. 그러니 그만 싸우세요."

세하가 미워할꺼라는 말에 언제 싸웠냐 는듯이 아무일 없다는 듯이 대화를 나누고는 수영이가 세하에게 말을 겁니다.

"세하의 미워할꺼에요 공격은 강하네. 하긴? 모든 생명체 들에게 사랑받는 존재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살기 힘들꺼야. (중얼) 거기다기 세하가 귀엽기도 하구."

"응? 뭐라구? 힘들꺼야까지는 들었는데 그 뒤는 못들었어ㅡ 뭐라구 했어?"

"응? 딱히 아무 말도 안했는데? 그보다 얼른 출발하자 준비는 우리가 다해놨어. 그리고? 고용주 쪽도 준비가 다되서 이제 출발만하면 되. 자, 가자"

"응"

수영이의 말에 세하는 대답한후 짐마차에 올라타 출발을 합니다 그뒤로 몇시간이 지나 고용주 쪽의 마차가 문제가 생겨 멈추게 되고 수영이가 고용주 쪽으로 가서 말합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수영이의 말에 고용주인 자칸이 말합니다ㅡ

"마차의 바퀴가 부셔졌네."

"그러탐 갈아 끼우면 되는거 아닙니까?"

"여분의 마차바퀴가 없다네.."

자칸의 말에 수영이는 세하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세하야,우리 여분의 바퀴 몇개나 가지고 있어?"

"여분의 바퀴? 움.. 한 20개 정도? 필요해? 필요하면 꺼내 줄까?"

"응. 필요해서 좀 꺼내 줘."

세하는 수영이의 말에 자칸쪽으로 와서 말합니다.

"마차의 바퀴는 몇개가 필요하나요?"

"넉넉하게 5개 면 되네.. 부셔진 바퀴는 2개 네."

"네, 알겠어요."

세하는 말하고선 아이템 박스에서 5개의 바퀴를 꺼낸 다음 자칸쪽으로 넘겨주었고 자칸이 말합니다.

"아..아이템 박스? 전설의 스킬이라니.. 아니 .. 마도구인가?"

"네?"

"자네. 공간 마도구를 가지고 있나?"

"네? 공간 마도구요?"

"모른느건가? 방금 자네가 사용한 공간을 말하는거 다만.."

"아.. 저는"

세하가 곤란해 하자 상협이가 대신 말합니다.

"저희 들의 귓볼이 뚫린거 보이죠?? 이게 공간 마도구 에요. 저희는 공간의 제한이 있지만 세하의 껏은 연골부터 해서 반달 모양으로 뚫린거 보이죠? 세하는 그게 공간 마도구에요 그래서 공간이 큰 겁니다."

"그런가.. 그 마도구는 그대들이 만든 것인가?"

"아니요. 아는 지인이 대마법사 였는데 그분이 주신 물건입니다"

"그 대 마법사는 어디에 있ㄴ느지 알수있나?"

"아니요. 공교롭게도 그 대마법사는 이미 세상을 뜨셨습니다."

"그런가.. 알겠네.. 여분의 마차 바퀴는 고맙네. 마차의 바퀴를 바꾸는 즉시 출발할테니 준비를 해두어라!"

자칸의 말에 여분의 바퀴를 받아 바퀴를 바꾸었고 또 몇시간이 지나 목적지인 루자칸 왕도에 도착하였고 세하가 말합니다.

"와~ 여기가 루자칸 왕도구나~!"

"응.맞아. 이제 임무 완수하고 왕도를 구경하자"

"응! 아,맞다 수영이 오늘은 그냥 먼져 숙소 부터 잡자 몇시간 뒤면 비가 올꺼야."

"응? 비가와? 왜??"

"어? 그야 푸른빛의 존재가 몇시간 뒤에 비가 온다고 하는데?"

"뭐? 푸른빛의 존재?"

수영이와 세하가 대화를 하고 있자 자카느이 아들인 자르크가 개입하여 말합니다.

"세하 용병분 께서는 정령이 보이시는 모양이시네요."

"네? 정령이요?푸른빛의 존재들이 정령이라구요?"

"예, 지금 보고 계시는것은 최 하위인 물의 정령 엘샤입니다"

"네? 최하위 물의 정령' 엘샤' 요?"

"네, 최하위 물의 정령 엘샤에요."

"어떤 정령인지 어떡게 구분해요?"

"그건 말이죠 정령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어서 알아 보눈 겁니다."

"고유의 특징이요?"

"네,정령마다 특징이 있어요. 제일먼져 불의 정령은 붉은색이고 물의 정령은 푸른색,바람의 정령은 은은한 실버색, 대지의 정령은 연갈색,번개의 정령은 노란빛,빛의 정령은 금빛,암흑의 정령은 연검정색 입니다. 그리구 정령왕들도 제가 말한 특징이 머리 색과 눈에 나타나 있어요. 정령은 모두 4종류로 나뉘어져요 상급,중급,하급,최 하급 순이고요 상급은 각각 정령마다 모습은 다르지만 인간형이 될수 있으며 계약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언어가 통해요. 그외 중급,하급,최하급 정령은 정령왕이 아니면 대화를 할수 없어요. 자연 친화력이 높으면 언어도 알아듣고 대화도 가능하죠. 엄청 높을 경우에는 주의 있는 자연체 정령들과도 대화가 가능해요. 그리고 자연 친화력이 엄청 높으면 또 좋은 점이 있어요 정령과 계약하지 않아고 대분의 정령이 도와 줍니다 하지만 그것도 하급에서 최하급 정령뿐이지만 도와는 줍니다."

"네.. 그렇군요..그보다 손좀 놔주시죠. 너무 부담 스럽습니다ㅡ"

지금 자르크는 흥분한 상태로 세하의 손을 잡고있던 상황이였고 정신차린 자르크가 잡고있던 손을 놔주며 말합니다.

"저..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저랑 같은 물의 정령사를 처음봐서 그만 흥분하고 말았어요.. 좌송해요."

"아..네.. 괜찮습니다. 그보다 저는 물의 정령사가 아닙니다."

"예? 정령사가 아니라구요?"

"네.. 아니에요."

"그러면 자연 친화력이 높은가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러탐 그거 겠네요."

"그거요?"

"네. 정령의 신 제라브님의 가호를 받으셨죠."

"네?(당황중)"

"아, 당황하지 마세요. 정령들이 말해줬어요."

"아.. 그렇군요.."

"음.. 내일 정령과 계약 해보는건 어떠세요?"

"내일이요?"

"네. 어차피 내일 보수를 받으러 오셔야 하잖아요."

"네,그렇긴 하네요. 내일 어디로 가면 되나요?"

"아, 그건 제가 사람을 보내면 그때 그사람과 같이 와주시면 됩니다."

"네,알겠어요."

"그러면 내일 뵈요."

자르크와 인사후 세하와 친구들은 숙소를 찾아 방을 잡은후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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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29 21:01 | 조회 : 1,17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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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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