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2)◇

(이여서)

"음.. <소환>"

나림이의 말에 소환진에서 번개가 치더니 소환수가 나와서 말합니다

[...또야? 대체 너랑 언제까지 엮여야돼?]

"글쎄. 그보다 뢰룡 잘지냈어?"

[뭐.. 잘지내고 있었어. 그보다 또 나랑 계약 하려고?]

"응"

[계약의 댓가로는 내가 바라는게 뭔지 알아?]

"이름 받아 이번엔 제대로 생각해왔어. 그러니 안심해."

[막. 그전 처럼 ''''뢰룡룡'''' 이라던가 ''''뢰이'''' 라면은 나 그냥 가차 없이 돌아가 버릴꺼야.]

"걱정마~ 그런거 아니니까 그리구 이번에 생각한 너의 이름은 ''샤드''야. 어때? 맘에 들어??"

[그래. 뭐. 그전꺼 들의 이름 보다는 지금이 훨씬 맘에 들어. 그리구 난 친구들이 있는 쪽으로 갈꺼니까 필요하면 불러.]

"응.자, 이제 시훈이 너 차례야."

나림의 말에 시훈이가 고개를 끄덕이고 소환진 앞으로 와서 말합니다.

"<소환>"

시훈이의 말에 은빛의 빛이 생기더니 소환수가 소환되었고 소환된 소환수가 말합니다.

[....]

"안녕? 오랜만이야ㅡ 은비야 잘지냈어? 응? 왜그래 은비야? 화났어?"

[저는 은비가 아닙니다. 은비는 저의 어머니의 계약 이름이셨습니다.]

"아..그래.. 그래서 너는 나랑 계약할 생각이 있니?"

[네. 댓가로는 이름을 지어주세요. 대신 저희 어머니와 비슷한 이름으로 지어 주세요.]

"그래.. 오늘부터 너의 이름은 ''은월'' 이야. 어때? 이름 이쁘지? 맘에 들어?"

[네,확실히 이쁘네요. 맘에 듭니다. 저는 이만 다른 소환수 들이 있는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필요 하시면 불러 주세요.]

은월이는 그말을 하고 가버렸고 그 다음 차례인 상협이가 소환진 앞으로 와서 말합니다.

"<소환>"

상협이가 소환이라 말하자 소환진에서 검은 안개가 흘러 나오더니 소환수가 소환 되었고 소환된 소환수가 말합니다

[...음?.. 여기는... 어라?.. 주인!!]

소환된 소환수가 상협이를 보고는 활짝 웃으며 상협이를 껴안았고 상협이는 말합니다.

"떨어져. 그리고 넌 나랑 계약 할꺼지? 계약의 댓가는 이름일 태고 이름은 그대로 ''다르크'' 야."

[예, 알겠어요. 저는 다른 소환수 들이 있는 곳으로 가볼께요. 필요하면 불러주세요.]

"그래,잘가. 자,이제 세하 너 차례야."

상협이의 말에 세하가 고개를 끄덕이고 소환진 앞으로 와서 말합니다.

"<소환!>"

세하가 소환이라 말하자 마법 진에서 4번의 빛이 나더니 4명의 소환수가 소환 되었고 그중에서도? 가장먼져 소환된 소환수가 말합니다.

"어라?..와~ 인간계로 소환된건 처음이네?"

"...아..안녕하세요?"

세하의 말에 처음 소환된 인간형 소환수가 세하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음..? 어라? 너 인긴 맞아? 인간은 날 소환할수 없는데... 어..? 뭐야?? 너 뭔데 모든 생명체의 가호를 갔고 있어??"

"아.. 그게 말이죠..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하더라구요.."

"음..? 나라를 구해..? 아! 너가 세하 였구나?? 그치? 너 세하 맞지?"

"네? 네.. 제가 세하에요.."

세하의 말에 인간형 소환수가 웃으며 말합니다.

"예쓰! 좋았어! 나랑 얼른 계약하자! 세하 너라면 언제 든지 환영이야~ 계약의 댓가는 이름이면 충분해~!"

"음... ''초하'' 어때요?"

"응! 맘에 들어~!"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응! 아, 이제 저희도 소개해."

[네~ 저는 청룡이라고 해요! 제옆의 사람.. 아니 소환 된 분은 펜리르에요 그리고 제손에 있는 알은 오팔 드래곤이에요. 태오난지 얼마 안되서 알의 상태 인거에요.].

[청룡이 소개 했듯이 난 펜리르다. 계약의 댓가는 이름이면 충분해.]

펜리르의 말에 세하가 말합니다.

"음.. 펜리르 님은 ''페샤'',청룡님은 ''청이'', 오팔드래곤 님은 ''오루''에요. 어때요? 맘에 드시나요?"

[페샤라.. 나쁘지 않군. 맘에 들어. 고맙다. 그리고 이걸로 계약은 성립 됬다.]

페샤의 말이 끝나자 갑자기 소환진 쪽에서 엄청난 암흑의 기운이 을러 나오더니 머리의 뿔이 달린 인간형이 소환되었고 소환된 인간형은 한번 씩 웃더니 말합니다.

"인간세상도 많이 바뀌었군"

암흑의 기운을 내뿜는 소환수가 밀하자 갑자기 하늘에서 청량하며 맑은 빛이 나더니 하늘에서 신 한명이 내려와 말합니다

"마왕! 마왕 베헤루. 로븐.아티아 네놈! 누가 감옥을 함부로 탈출하라 했느냐!!"

마왕이라 불린 자는 웃던 것을 멈추고 싸늘해진 표정으로 신을 보더니 말합니다.

【아, 거참 시끄럽군. 법률의 신. 입좁 다물어라. 내가 아무리 붇잡혀 줬어도 이몸은 세계를 정복했던 마신이니라.】

"큭!.. 언령을 사용하다니.. 이럴때 세르피님만 계셨어도.."쿨럭!!" "

【말이 많다. 입을 다물라.】

마신이라는 자의 말에 그자 주변에 검은 빛이 일렁이더니 모두 굳어버렸고 아무렇지도 않은 세하와 초하가 말합니다.

"마신이라. 예의가 없군."

"초하님. 왜 다들 굳어 있는거 에요?"

"음.. 세하야. 그냥 초하라고 불러 줘. 그리고 모두가 굳어 있는 거는 저 마신이 신력을 개방해서 다른 이들이 움직이지도 말하지도 못하는거 란다."

초하의 설명에 세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의문을 가지고 물어봅니다.

"초하님. 아니.. 초하 왜 다들 멈춰 있는데 저만 멀쩡한거에요?"

"음.. 이유야 간단해. 세히 너가 모든 신들의 가호와 총애를 받고있어서 레벨,마력이 무한데로 되어 있었잖아? 그래서 그런거야. 아무리 마신이라 해도 세하너를 지배 할수는 없는거야. 그리고 따지고 보면 세하가 저 마신 보다 3배는 강해. 저 마신을 봉인한 천신이랑도 거의 맞먹는 실력이라고. 세하는"

"제가요? 제가 그리 강해요?"

"당현하지. 세하 너는 나랑도 별반차이 없을 정도로 세하 너는 강해."

초하의 말에 마신인 베헤루. 로븐.아티아가 말합니다.

【흠.. 역시 너였나... 나를 이곳으로 부르고 있던 자가.】

"네? 무슨.."

세하가 말하던중 갑자기 하늘에서 법률의 신이 등장 할때와 똑같이 한명의 신이 내려왔고 내려온 신이 말합니다.

"아티아. 왜 말두 없이 갑자기 살아진거야? 한참 찾았잖아!"

【세르피...】

"아티아 무슨일 있었어? 너가 신력을 방출할 만큼 화가 났던거야?"

【아..아니 별일 없었어.】

마신은 말하고 신력을 겉었고 세르피라 불린 신이 말합니다.

"그래.. 그러타면은 다행이구."

"응. 그보다.. 세르피 저거(세하를 가르키며) 인간 맞아?"

아티아의 말에 세르피가 말합니다

"움.. 인간은 맞아. 다만 우리들의 모든 가호를 받고있지."

"인간인데.. 그게 가능해?"

"가능해. 너가 정신을 제어하지 못해서 모든 일대를 천천히 마계의 땅으로 만들어 갔을때.. 저 아이가 마계의 땅으로 변한 오염된 땅을 정화하고 신들까지 마져 치료하고 다른이들을 구원했어 그래서 모든 신들의 가호를 받고있는 거야. 그리고 저아이는 모르는 사실이지만 저 아이이는 내 다음대의 후계자가 될 아이야. 그러니 저 아이.. 아니 세하를 잘좀 대해줘."

"..뭐?.. 너의 다음 후계자? 그럼 저 인간이 다음 대의 천신이 된다고? 주신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은 직인 천신말이야?"

"그래. 맞아 내 다음 대의 후계자야. 아니! 꼭 나의 후계자로 삼을꺼야. 그리구 아티아 넌 어째서 여기에 있는거야? 오늘 만 넘기면 넌 감옥에서 나올수 있는 날이였잖아.."

"음.. 그게 말이지... 너의 기운이 느껴져서 반응를 했는데 갑자기 소환이 됬고 소환 된김에 주의를 살펴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법률의 신이 나타나서 일이 꼬였던거야."

"그래.. 그랬구나.. 그보다 지금은 날이 많이 저물었으니 내일 마져 이야기 하자. 그리고 법률의 신. 넌 오늘부토 10년간 감봉이다."(감봉: 월급 없음)

천신인 세르피위 말에 갑작스럽게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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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23 15:36 | 조회 : 1,190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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