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1)◇


-세하의 존재감 .

"우흐음"

세하가 기지게를 피며 일어났고 방문의 노크 소리가 글리며 사제 한명이 들어와 말합니다

"예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사제의 말에 세하가 말합니다.

"네,편안히 쉬었어요. 오늘은 일정은 이나라 국왕에게 인사를 하러가는 거였죠?"

"예, 그렇습니다"

"네. 그럼 준비를 하고 출발해요"

"알겠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을 터이니 예하 께서는 씻고 오셔야 하옵니다"

"네. 알겠어요. 부탁좀 할께요!"

세하는 사제의 말대로 바로 싰으로 향했고 씻고 나서 아침을 먹은후 현제 국왕을 만나러 왔고 국왕이 말합니다.

"이곳까지 행차하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격식은 차리지 마시죠? 당신과 당신의 딸의 성격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격식 차리는건 때려 치우시죠."

세하의 말에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누군가가 들어와 세라를 꼭 끄러 안습니다

"세하야! 후흑.. 무사해서 다행이야.. 정말루.. 무사해서 다행이야"

"움.. 시훈이 지금 우는거야? 울지말구. 나 무사하잖아. 응? 울지마."

"미안해.. 그치만 걱정 됬단 말이야 이틀이나 찾아봤는데 못찼았는데 갑자기 신성의 신님의 총애를 받는 교황으로 나타났다구 해서 얼마나 놀랐는데. 무사한거 알면서두 너보니까 눈물이 나는건 어쩔수 없다구!"

"ㅎㅎ 알겠어. 시훈아 그보나다 지금 국왕과 이야기 중인데.."

"그게뭐. 상관 없잖아 저놈은 너가 납치 되니까 뭐라 했는지 알아? '어차피 필요도 없던 놈이였는데 잘됬군 차라리 마족의 밥이 되는게 도움일수도 있겠군'이라고 했다구! 거디가 그 공주라고 한 여성은 그말을 듣고 비웃었단 말이야! 후흑..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세하 너를 구라려구 노력했단 말이야.."

시훈이의 말에 수영,상윤,유비,무현,나림,상협은 고개를 끄덕였고 세하가 울고있는 시훈이를 꼭 껴안아 주며 달래주고 친구들에게 웃어 주며 말합니다.

"고마워. 하지만 이제 걱정 안해두되 난 이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교황이 될테니까.너희들이 나를 걱정하는건 알아 하지만 괜찮아 다른 신전에 있는 모든 분들이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니까 그리고 신님들 께서도 내가 행복할수 있도록 도와 줬으니까. 지금은 행복해.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

세하의 말에 상협이 말합니다

"세하 너가 그렇해 말한다면 행복하거지. 그리고 우리도 너가 있어야 행복한거니까 다치지 말고 행복한 삶만 살자"

상협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황제가 말합니다.

" "큼큼!" 아무리 자네가 교황이라 한들 같은 왕인 나를 무시해도 된다고 그리 행동하는 건가?"

황제의 말에 세하가 말합니다

"당신같은 인간 말쫑하고는 말도 석기가 싫습니다. 그거 압니까? 당신이 설령 시훈이가 한 말이 사실이 아니라 해도 당신은 저를 무시하고 있던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당신은 시훈이가 한말을 그대로 했잖아요 "

"자네 '그깟' 신전의 교황이 됬다고 지금 나를 깔보는 겐가!!"

황제의 말에 화가난 세하가 를 막으며? 대신 관이 말합니다

"예하, 예하의 앞이오나 언성을 높이겠습니다. "큼큼!" 아무리 황제라 한들! 창조의 신님,대지의 신님,신성의 신님,전쟁의 신님,마법의 신님,생명의 신님,죄와 심판의 신님,재능의 신님 들께서 총애를 받고있는 예하께 지금 언성을 높이는 겐가!!"

대신관의 말에 황제가 말합니다.

"과장이 심하군. 신성의 신? 그딴 신이 전재하기는 하나? "

황제의 말에 화가 끝까지 난 세하가 말합니다

"닥치세요! 당신은 고마운 분들을 욕할 자격 따윈 없습니다!! 아니! 애초에 고마운 분들이 욕먹을 이유와 무시 당할 이유는 없다구요!"

세하가 씩씩 화를 내며 말하자 그때 황제의 뒤 편에서 빛이 나더니 말합니다.

"확실히 그러네. 우리가 탐욕스럽고 추하디 추한 왕인 네놈에게 욕을 먹거나 무시당할 이유는 없는데.그리고 어느 한전이라고 신을 모욕하는 거지? 이거 엄현이 신 모독죄로 죽임 감인거 모르나?"

나타난 사람의 말에 대신관이 무릎을 꿇으며 절을하고는 말합니다.

"신성의 신님을 섬기며 세하 예하를 섬기고 있는 대신관이 전쟁의 신 제리그님을 뵜습니다!!"

대신관의 말에 전쟁의 신인 제리그가 웃으며 세하의 곁으로 와 말합니다

"음.. 헤어진지 하루 지났지만 보고 싶어서 왔어. 거기다가 신전 녀석들이 잘해주는 모양이네."

전쟁의신 제리그의 말에 세하가 웃으며 말합니다.

"네, 모두들 친절하세요. 그래서 신전 사람들이 행복해 졌으면 해요."

세하의 말에 대신관이 울컥 하며 뭉클해진 마음으로 말합니다.

"예하께서 그리 생각하시니..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대신관의 말에 전쟁의 신인 제리그가 말합니다.

"그보다. 대신관 너 이름이 뭐냐?"

"전쟁의 신님의 무릎에 답하옵니다. 저는 신성의 신님을 섬기며 세하 예하를 섬기는 '이암' 이라고 하옵니다."

"흐음~ 그래? 그보다 저녀석 말이야. 이제 이 나라의 황제가 아니야 이 왕도에 사는 사람들중에 우리들의 가호를 받거나 호의를 받은 녀석들이 많거든? 근데 그런 녀석들이 있는 이 왕도에서 우리들중 한명을 욕하였으니... 당현히 황제 자리는 박탈이지. 거기다가 저녀석이 우리들의 총애를 받는 세하에게 심말까지 했다며 분명... 무슨 말이였지?"

"주제 넘께 말씀을 올립니다.예하를 욕하는 말은 올리고 십지 않았으나 말하옵니다 '어차피 필요도 없던 놈이였는데 잘됬군 차라리 마족의 밥이 되는게 도움일수도 있겠군'이라고 저 멍청한 황제가 예하께 저희들의 교황이 되기 전에 저런 말을 하였습니다 그외에도 예하의 친구분께서 황제의 자식인 공주가 비웃었다 하였습다."

대신관인 이암의 말에 전쟁의 신의 한쪽 눈썹 쪽이 살짝 꿈틀 거리더니 심호흡 한번하고 세하의 친구들에게 물어봅니다

"방금 말이 사실이야? "

전쟁의 신의 말에 시훈이 말합니다

"예,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끼리 친구인 세하를 찾아 다녔어요 그러다가 세하가 왕국 안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뛰어서 왔습니다"

오늘의 교훈: 삘받은건 그때 그때 서야 내용이 잘써집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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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1-12 21:47 | 조회 : 1,479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길으니까 나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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