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2)◇

-세하의 존재감 .

(이여서!)

시훈의 말에 전쟁의 신의 양쪽 눈썹이 꿈틀 거리더니 말합니다

"이제 나 참을 만큼 참았는데... 언제 까지 참아야 하냐?"

전쟁의 신의 말에 빛이 하나더 생기더니 신성의 신이 나와 말합니다.

"솔직히 안참아두되. 우리 모두 화가 안 상태니까. 세하가 이곳에 오기까지 얼마나 착하고 선한일응 했는지 알기나해!? 그리구 이런 아이를 감히 무시를해? 원레 세하는 우리 8명의 신전에 교황이 되어야 하지만 세하가 부담감을 가져서 어쩔수 없이 내 신전만 교황이 된거라구!! 그보다 세하 아무런곳도 아프거나 자치지 않았지?"

신성의 신이 씩씩 화를 내며 말하자 주위에 공기가 진동하였고 건물 전체가 흔렸었다. 그러는 중에 세하가 말합니다

"네,저는 괜찮아요."

"휴.. 그럼 다행이다. 그보다 너희 7명은 오랜 만이네?"

신성의 신의 말에 유비가 친구들을 대신하여 말합니다.

"그러네요.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지셨습니까?"

"뭐~ 나야 잘지넸지. 그보다 ''또'' 설량한 세하가 너희들의 버팀목이 됬나보네?"

"... 뭐라 부정 할수는 없네요. 솔직히 과거도 현제도.. 세하가 아니였다면.. 저희 7명이 여기에 있는것 자체가 불가능 하겠죠."

"하긴.... 신인 우리 8명도 세하가 아니였
다면 구원 받는것 조차 불가능 했겠지.."

신성의 신과 유비의 대화에 의문을 가진 세하가 말합니다

"저기~ 대체 저를 왜그리 띄어 주는거에요? 거기다가 과거는 또 뭐구요.."

세하의 말에 유비가 말합니다.

"음.. 이거.. 말해줘야 하나요?"

유비가 신성의 신과 전쟁의 신을 보며 물어보자 전쟁의 신이 말합니다.

"언젠가는 알게될 사항이야.. 미리 알게된다 해두 변하는건 없지."

전쟁의 신의 말에 유비가 끄덕이고 말합니다.

"음.. 세하야..아니.. 세하님. 잘들으셔야 합니다. 사실.. 세하님은 평범한 인간이면서 성녀와 비슷한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하 님은 그 능력으로 마왕에게 침공당하여 마족들의 땅이 된곳을 정화하며 여행을 다니셨어요. 그러면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죠. 그러다가 세하님은 저희 7명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저희 7명은 이미 팔다리가 잘리거나 심한 상처를 입고 생사의 문턱을 들락 날락 하고 있었습다. 하지만 그때... 세하님이 저희를 구해 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세하님은 8명의 신들을 만나시게 됩니다. 바로 창조의 신,신성의 신,전쟁의 신,마법의 신,재능의 신,생명의 신,죄와 판결의 신,대지의 신을 만나게 되죠.. 하지만 8명의신은 마왕의 의해 이미 많이 지친 상태 였습니다 그러다가 세하님은 8명의 신님을 치료를 하기 위해 수명을 대가로 하여 치료하였습니다.. 그결과 세하님은 그 뒤로 반년도 못 살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세하님의 나이는 고작 12살이였는데 말이죠.. 세하님이 죽고 76년이란 시간이 흘러 저희도 죽고 원레 세계에서 환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6년때 저희 7명은 세하님을 만나게 되었지요. 그뒤로 세하님을 지키며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다시 소환되어.. 지구에서는 불가능하게 되었죠 그래서 이세계에서 세하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었죠. 그렜었는데.. 갑자기 세하님보고 나가라 하였고 그때 마족이 등장해 납치 되며 저희는 희망을 잃은줄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잠도 안자고 세하님을 찾아다닌거죠. 다행히 세하님은 지금도 무사하지만요."

유비의 말에 세하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다.

"응. 내가 너희 7명과 8명의 신님의 구세주였단 말이네.. 하지만 그건 한참 오래전 일잖아? 그리구. 신님들은 충분히 날 많이 도화주시고 계시구 너희 7명이 나랑 친구해주는 것 만으로도 난 지금도 좋은데! 그리구 친구인데 존댓 말은 삼가해줘~ 우리는 친구잖아! 그렇지?"

세하의 말에 8명의 신들은 마음이 뭉클해졌고 세하의 친구인 7명 마찬가지 마음이 뭉클해져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뒤로 무현이가 말합니다.

"그덧보다 세하님...아니..세하야 저 국왕 녀석은 어떡할꺼야? 이미 국왕으로 안칠 후보는 밖에서 대기 중이기는 한데.."

"그러면 글어오라고 하시자. 밖에서만 기달리면 다리 아프잖아."

세하의 말에 문이 열리더니 2명의 남성이 들어와 조금 더 성숙해보닌 남성이 말합니다.

"아버지.. 오랜 만입니다 첫째 아들인 후지와라 야마모토 켄지가 인사 드립니다"

켄지라는 사람의 소개가 끝나자 같이 들어온 사람이 말합니다

"아버지. 저도 있습니다 후지와라 야마모토 칸나를 잊으시면 안되죠"

칸나라는 사람의 말에 황제가 얼굴이 씨뻘게 지더니 말합니다

"네! 네놈!! 여기가 어느 한전이라고 온것이냐!! 썩 물러꺼라!!"

"아버지 너무 하시군요.. 저와 칸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어째서 나가라는 거죠?"

"맞습니다! 저와 켄지 형님은 잘못이 없는데 어째서 나가야 하는 겁니까!?"

"지! 지금! 네놈 들이 이 아비 앞에서 말대꾸를 하는 것이냐!!"

"아버지 같아야 아버지 대우를 해줄꺼 아닙니까. 항상 여자만 평펑 만나시면서 그러다가 이복 여동생이 생겨 대려 오신거 아닙니까."

"켄지 네놈!! 말다하였 느냐!!"

"언성좀 그만좀 높히시죠? 켄지 형님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왜 그리 언성을 높히십니까? 거기다가 신의 대리자가 저희들의 앞에 있는데 추한 꼴을 보이고 싶은 겁니까. 아,아니죠.. 이미 추하디 추한 꼴은 다 보이셨죠?"

"크윽!! 칸나! 네놈! 아비 앞에서 할말과 안할 말이 있다는거 모르는게냐!!"

"아버지 대우를 받고싶으면 평소에 저희들에게 잘해주지 그러셨어요? 항상 ''이 쓰레기 자식들!'' 이라던가 ''네놈들은 나의 명예를 떨어뜨리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라던가 ''네놈의 이복 여동생좀 본받아 행동좀 잘해거라!!'' 라든가 엄청 심한 욕을 저와 저의 형님께 퍼붓지 않았습니까. 아직도 아버지 대우를 받고싶다고 말하고 싶은겁니까!?"

칸나의 말에 세하가 여태껏 보여 왔던 표정중에서도 가장 안좋은 표정으로 변하더니 인상을 쓰며 말합니다.

"국왕. 당신은 정말로 못된 아버지 이네요. 어떡해 자기의 결실로 만들어진 아들들에게 그렇해 심한 말을 퍼부을수가 있는거죠? "

세하가 그말을 하며 눈물을 흘리며 울자 당황한 제1 황자와 제2 황자 세하를 달레주며 제1 황자인 켄지가 말합니다.

"아니..대체.. 신의 대리자인 당신이 왜 우는 건가요?"

" "훌쩍"... 그야.. 여태 이런 말을 들어오며 굿굿하게 버텨온 황자님 두분이 너무 대견하며 한편으로는.. 너무 슬펐습니다.."

세하의 말에 칸나가 말합니다.

"대체 어떤 부분이 슬펐고 대견 했다는 겁니까?"

"..그게.. 형제 둘이 서로를 밑고 국왕에게 인정 받으려 노력 하였을 테지만 국왕은 계속해서 제1 황자님과 제2 황자님을 비하하며 무시를해서.. 그것을 견뎌내서 한편으론 대견하지만.. 노력해두.. 인정을 받지 못한 점이.. 슬펐습니다..."

세하의 말에 제1 황자와 제2 황자는 아무 말도 못했다.

""......""(칸나와 켄지)

침묵이 흐르자 그 침묵을 국왕이 깨며 말합니다

"그게 뭐 어쨋다는 거지? 난 사실을 말했을 뿐이네. 이몸에게 인정 받지 못한것은 턱없이 저 두 황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란 말이다! 그러니 진작에 이독 동생처럼 열심히 하지 그랬더냐!"

국왕의 말에 울고있던 세하는 언제 울었냐는 듯이 울음이 멎어서 혐호하는 표정으로 변해있었고 세하가 말합니다.

"정말로 쓰레기 이네요. 아무리 쓰레기라 한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는데.. 국왕 당신은 쓰레기중에서 극악의 쓰레기 입니다"

"뭐라! 이몸이 쓰레기라 하였느냐!? 네놈도 별반 다를것이 없으면서 나한테 뭐라 하는 겐가!? 쓰레기는 이몸이 아닌 바로 자네다!"

국왕의 말에 2명의 전쟁의 신과 신성의 신이 분노 하여 국왕의 일대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에 이여 친구인 7명도 덩달아 화가 난 상태에서 두명의 황자까지 거기에 대신관 이안까지 포함해 국왕에게 살의를 띄우고 바라보았고 그 상황에서 세하가 말합니다

"네, 당신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는군요. 하지만 전 제가 잘못한 일은 인정하고 용서 받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국왕 당신은 그러지 않잖아요. 그러니 당신이 극악의 쓰레기라 불려도 불만을 가지면 안되는 겁니다"

세하의 말에 국왕이 말합니다

"하! 웃기는군. 이데 알겠어 자네랑 같이 지내온 저7명의 용사들도 신이라 자칭하는 2명도 황자 2명 모두 네놈에게 물들어 쓰래기가 된거군! 물론 그 신전 놈들 전부도 포함이다 그리고 난 황제다! 황제인 내가 하는말이 곧 법이란 말이다!"

국왕의 말에 세하가 처음으로 엄청 빡친 상태로 말합니다

" <닥쳐.><입도 뻥끗하지마.>(마법입니다) 당신 지금 나에게 있어 가족같은 존재를 욕한거란걸 알긴알아? 그리고 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가족의 사랑이란걸 모르거든.. 하지만 넌 한 나라의 국왕이기 전에 한 사람의 남편이구 아버지이기도해. 그리고 여태 제1 황제 님과 제2 황제님이 발란을 일으키지않고 당신을 아버지로 인정하고 아버지로 인전한 당신에게 인정 받으려 노력한게 얼마나 대견한건데. 그런걸 감히 쓸때 없다는 듯이 말해!? 그런말을 한 시점에서 부터 당신은 아버지의 자격은 박탈이라고!! 그리고 한번만 더 내 친구나 전쟁의 신님,신성의 신님,제1 황자님,제2 황자님 그리고 나를 믿어주는 신전 사람들을 욕할시엔 편하게는 너의 생을 마감하진 못하꺼야. 이건 경고야. <발언을 허락한다>(마법 해제 함)"

세하의 갑직스런 행동에 모두 놀라였고 그중에서 상협이가 웃음을 터트리며 말합니다.

"푸하하하!..후흐.. 역시 세하 답네.벌써 부터 ''자의 마법''을 쓰다니. 역시 세하는 예나 지금이나 대단하네"

"응? 자의 마법이라니? 나 그런 마법은 처음 듣는데?"

"하하. 걱정마 너가 잘쓰는 이유는 너가 만든 마법이니까. 너가 잘쓸수 밖에 없거든!"

"와~! 그럼 나 세계 최상 성자인거야?"

"아마도? 그보다 얼은 저 국왕녀석 무터 어떡해 하자 세하 너를 죽을듯 녀봐서 눈을 뽑아버리고 십은데.. 그럼 안되겠지?"

"당현히 안되!! 상협이는 뭔가 그런말을 가끔 쉽게 해서 무서워...."

"어..그럼 내가 무서워??(당황중)"

"푸흡.. 아..아니.. 그야... 당황하니까.. 더 놀리구 싶어졌어.. 하지만 상협이 너가 그런 말을 한다는건 그만큼 내가 소중하다는거니까~ 괜찮아!"

"휴. 다행이다.."

"헤헤. 그보다 국왕 당신은 오늘부로 황제의 자리는 박탈이다. 이 나라는 제1 황제님인 후지와라 야마모토 켄지 님께서 다스리실꺼니까. 너의 시대는 끝났다."

세하의 말에 현 국왕은 심하게 좌절하며 반박도 못하고 물러나게되고 세하는 두명의 신님께 인사후 친구들을 대리고 신전으로 돌아와 하루밤 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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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1-12 22:53 | 조회 : 1,378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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