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ㅠㅠㅠ

안녕하세요. 몇 안되는 독자님.

방학이여서 시간이 많은 줄 알았지만.. 제 일과를 펼치겠씁니다.

화, 목 - 일어난다. 밥 먹는다. 숙제한다. 학원간다. 와서 숙제한다. 잔다.

월, 수, 금 - 일어난다. 밥먹는다. 논다. 학원간다. 와서 논다, 숙제한다.. 잔다.

토 - 일어난다. 학원간다. 게임한다. 숙제하면서 논다. 잔다.

일 - 일어난다. 밥 먹는다. 피방간다. 와서 숙제한다. 잔다.

무한 루트...
소설을 쓰기 위해 책상에 앉으면 그 순간만큼은 슬럼프가 극심하게 옵니다.
그리고 제가 입술에 물집이 나는... 정말 엿같은 게 있습니다.

면역력이 없거나 스트레스 및 피로가 겹치면 나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원래는 겨울에만 나는 겨울 엿 같은 손님인데 여름에 났네요..
진물나고 난리도 아닙니다.

휴재...
사실 연중도 생각했습니다.

제가 빈혈기도 있어서 누웠다가 일어나면 한 20초 뒤에 정신을 차리는 그런 허약한(?) 몸이라서 만날 비실비실거립니다. [몸은 튼실한데 정신이 피폐]

연재 중지를 하게 되면.. 독자님들에게 민심(?)을 잃을까봐 무섭고
그 다나 in 나잎도 3화까지만 연재하고 중단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구와 만난 날은 외전편까지 연재이어갈 생각으로 이글을 작성하고
항상 믿는 독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중은 아닙니다. 장기휴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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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09 12:45 | 조회 : 1,779 목록
작가의 말
멋진 참깨

죄송합니다. 사탕합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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