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

털썩

민영은 커다란방에 들어서자 마자 침대에 민연을 내려놓고 올라탔다.


"ㅁ..뭐하는거야!빨리내려와"

"싫어 기분좋게 해줄게"


민영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한 민연은 불안해하며 계속 버둥거렸다.

하지만 민영은 그대로 민연의 옷을 벗기고 젖꼭지를 빨았다.


"하읏..야 뭐하는거야 성욕은 여자한테나 가서 풀라고!"

"가만히 있어 안그러면 아까 그 지하실에 가둬버릴거야"

민연은 민영의 태도에 놀랐다.

도대체 미국에서 얘한테 뭘가르친거예요 아버지!!
그러나 그의 부모님은 사이좋은 잉꼬부부로 세계여행을 가며 연락두절됐다.

"ㅎ..하지마..흐으"

"기분좋아?"


"..흐읏!..이상해.. 하지말리구.."


"곧 기분좋아질거야"

민연의 브리프를 벗긴후 그곳에 손가락 2개를 꽃았다

푸욱

"아아악!!...아파..아프다고..흐"

민연의 호소를 무시한채 민영은 계속 그안에서 손가락을 움직여 내부를 자극하며
구멍을 벌리고 있었다.


"괜찮아 좀 만 참아"


민연의 입에 부드러운 키스를 하며 슬쩍 손가락 개수를 늘렸다.

강간범치곤 매우 부드러운 키스였다는거지만

"으으...흐읏..!"

찾았다.

어느정도 넓혀졌다 싶었는지 손가락을 빼고 자신의 페니스를 입구에 갖다댔다.

"좀 아플거야"


내가 왜 너때문에 아파야되는데!!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제발 그만해 더이상 하지마

"아아아악!!!...아아..하"

민연은 눈물을 흘리며 민영의 등에 대고 있던 손에 힘을 주었다.


등이 긇여 민연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아팠을텐데 남의 일이라는 듯이 민영은 행위에만 집중을 하였다.


"하악!..ㅁ..뭐야"

머리가 새햐애진다고 할까나 민영의 페니스가 어딘가를 건드리자 기분이 묘해졌다.


"이제 기분 좋아질거야"

그렇게 말한 민영은 계속 민연의 스팟을 찔렀다.


"하악!...하읏..앙..."

민연은 차마 이소리가 자신의 입에서 나왔다고 믿기지않았다.

이런 여자들이나 낼법한 소리를 자신이 내다니 어떻게 된게 아닌가!!


그럼에도 민연의 페니스는 이미 발기된 상태로 쾌락에 빠져있었다.


"학...아읏..!!흐으..하아악!"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은채 사정을 해버린 민연은 과도한 쾌락때문에 아무 생각도 할수없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민영은 사정은 커녕 시작도 안했으니

그렇게 몇번이나 더 사정을 한 후에야 잠들수 있었지만

이미 날은 밝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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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1-11 21:04 | 조회 : 7,076 목록
작가의 말
네모바지 스폰지밥

독자들이 스토리를 짜주고 있엌ㅋㅋ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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