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2-2



회사&오메가

"읏...."

숨이 가빠진다

힛싸가 온것 같다

"ㅇ..약이.."

덜덜 떨리는 손으로 가방을 뒤지던 하늘이 곧이어 통 하나를 찾아냈다

"휴...물을 먹어야하는데.."

달칵-

"읏!?"

갑작스런 방문자에 하늘은 깜짝 놀라며 약통을 뒤로 숨겼다

"아,하늘씨 있었군요"

"ㄴ,네 팀장님"

팀장이라 불린 이는 현수였다

"흐음...근데 뭘 숨기고 있는거예요?"

"ㅇ,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러면 더 알고싶어지는데..!"

장난스럽게 웃으며 다가오는 현수때문에 하늘은 울것만 같았다

현수의 손이 자신의 몸에 닫자마자 하늘은 신음을 내버렸다

"하으읏..!"

"어,하늘씨 오메가였어요?"

"하읏,아닛!에요"

아직 억제제를 먹지 않았기에 하늘의 페로몬은 엄청나게 개방되고 있었다

"거짓말,난 알아요 우성오메가죠?"

현수는 하늘의 팔에있던 손을 올려 목쪽에 되어

하늘의 셔츠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읏,어떻..ㅁ,뭐하시는!?"

"어떻게 아냐고요?저 우성알파고든요"

"..!"

"큭,그리고 섹*하자는 거예요 우리"

"ㅇ,아니..!잠시마.."

"알려져도 되요?오메가라는거?"

"..:"

그의 말에 하늘은 입을 닫을수밖에 없었다

현수는 단추를 다 푼 뒤 손가락을 세워

하늘의 배를 살살 간지르며 밑으로 내려갔다

"흣!아읏.."

그의 손길에 하늘은 신음을 참지못하고 계속 내뱉었다

어느새 바지까지 벗겨버린 현수가 하늘의 단단한것을 손에 쥐곤 흔들었다

"벌써 물이 흥건하네...하늘씨 흥분했어요?"

"하읏..으응..."

현수는 하늘의 뒷 구멍에 손을 넣어 휘저었다

"하앗..!으읏.."

"하늘씨 처음인가봐,너무 뻑뻑한데 ?"

손가락채 잘 안들어가는 하늘이 짜증났는지 현수는 옆에있던

핸드크림을 집어들었다

하늘의 구멍에다가 핸드크림을 쭉 짜버린 현수는 핸드크림 통째 같이 넣었다

"악,아..아팟..아파요..."

처음느껴보는 고통에 하늘의 눈엔 눈물이 글썽여졌다

"쉬이..괜찮아.."

그를 다독이는듯 현수는 조금더 부드럽게 하늘을 다뤗다

현수는 이제 꽤 풀어진 하늘의 구멍을 보고 핸드크림을

빼고 자신의 것을 넣었다

"하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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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9-06 18:53 | 조회 : 4,576 목록
작가의 말
초코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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