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1-1



공수 체인지

현수는 하늘의 입에 자신의 것을 물게 했다

하늘은 혀를 굴리며 현수의 것을 애무했고

곧 현수는 사정의 기미가 왔다

현수가 싸려는 순간 하늘은 혀로 구멍을 막았다

"윽...뭐하는거야.."

현수는 그가 말해도 하늘이 빼지 않자 초조해졌고

그가 억지로 빼려 하자 하늘은 입에서 뱉자마자

다시 손으로 구멍을 막은채 현수를 침대로 밀었다

풀썩-

"윽....빨리 빼라고.."

현수는 손으로 밀려했지만 가지도 못하는 상황때문인지

계속 손에 힘이풀려 하늘을 밀지 못했다

"흐응...주인님,가고싶어?"

"흐읏..응.."

하늘은 얼굴이 새빨개진 현수를 구경하다

반쯤 벗겨진 현수의 바지와 셔츠를 모두 벗겼다

"뭐..!하는 거야.."

"주인님 잘 쌀수있게 해주는 거지"

하늘은 그렇게 말하며 알몸이 된 현수를 빤히 보다가

더이상 못참겠다는 현수의 말에 그의 다리를 활짝 벌렸다

"ㅇ,야!"

"쉬잇-조용히 해야지"

하늘은 눈을 곱게 접으며 활짝 벌려진 현수의 다리를

자신의 무릎으로 고정시켰다

"주인님,가고 싶어요?"

"흐읏,몇,번을 말하냐,고.."

현수의 말에 하늘은 구멍을 막고있던 손을 풀었다

촤악-

하얀 정액이 사방으로 펼쳐지며 하늘과 현수의 얼굴에까지

떨어졌고 현수는 수치심에 몸을 떨었다

하늘은 그런 현수를 빤히 보다가 헌쪽 입고리를 올렸다

"주인"

하늘의 말이 한층 더 짧아졌지만 현수는 그런것까지 생각할

정신이 없었다

"박하늘..오늘도 박히고 싶나봐?"

험악한 말투와 달리 얼굴은 색스럽기 그지없었다

눈꼬리에 매달린 눈물은 한층더 괴롭히고 싶을 뿐이었다

"할수 있다면야"

"뭐? 윽..!"

말을 마친 하늘은 곧바로 옆에 있던 수갑을 손에 채우곤 양 발을 침대 모서리에 묶었다

그리곤 본격적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현수의 목을 키스마크로 가득 채우곤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흐읏..앗..ㄱ,그만해.."

"몸은 이렇게도 좋아하는데?"

하늘의 말대로 현수의 페ㄴ스는 이미 단단해져 곧게 세워져 있었다

현수는 처음받아보는 애무에 정말이지 미쳐버릴것 같았다

항상 하던 그로서는 이게 받아드려지기가 힘들었다

하늘은 곧 자신의 것을 현수의 그곳에 넣기 시작했는데

처음인 그를 배려해 조금씩 넣었다

아무리 그래도 현수는 버거웠지만 말이다

이내 자신의 것이 다 드러간걸 확인한 하늘이 점점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윽,읏!흐윽"

자존심이 강한 현수는 신음소릴 안내려고 입술을 깨물었다

"씁,입술 깨물면 안되지..."

하늘은 그모습을 보더니 현수의 입술을 살살 쓸어내렸다

다음편에!

12
이번 화 신고 2018-08-23 18:03 | 조회 : 5,436 목록
작가의 말
초코 아이스크림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