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화



현수는 위에 CCTV로 하늘을 보고 있었다

그걸 모르는지 혼자남은 하늘은 신음을 막힘없이

내보냈다

현수는 귀를 간지럽히는 신음소리와

절정을 느끼며 쾌락에 몸부림치는 하늘의 모습에

점점 흥분되기 시작했다

이미 단단해진 현수의 것은 점점 올라가기 시작했고

터질것같이 팽팽해졌다

"젠장...."

이건 마치 하늘이 아닌 자신이 벌을 받고있는것 같지 않는가

이미 섹ㅅ를 원하고 있는 하늘이 눈앞에 있는데도

벌을 주기 위해 참아야한다니...

현수는 욕망에 차오른 눈으로 시계를 보았다

자신이 나온지 20분정도 흘렀다

"후...참자,10분만..참자"

10분 후

달칵

"으읍!"

현수가 나간 뒤로 계속 문쪽만 바라보고 있던 하늘이

실제로 현수가 들어오자 애타게 불렀다

현수는 하늘 쪽으로 가 제갈을 풀어줬다

"현수,야..가고,싶,..어.."

제갈을 풀자마자 하는말이 정말이지 너무 색스러웠다

"가고 싶어?"

"흣!으응.."

한쪽 입꼬리만 비스듬하게올린 현수가

하늘의 페ㄴ스를 쓰다듬었다

"흐으읏!뭐하는거야..."

"가게 해주는 거잖아"

"앗,아니...ㅇ,이거 빼,흣!빼줘..:"

현수는 일부러 못알아 들은척 계속 물어보며 하늘을 애태웠다

"음?뭘 빼줘?"

"으읏!여기,니갓!꽃어놓은 거엇!"

"쿡,빼고 싶어?"

"흐읏!..응"

"그럼,나부터 가게 해줘야지?"

"..?"

현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 하늘을 무시하며 터질듯이 부푼 자신의 것을 하늘의 입에 박았다

"읍!"

"빨아"

"흐읍...으븝.."

하늘은 자신의 목구멍까지 닿은 그것 때문에 토할것 같았지만

혀를 굴려 빨았다

"후우.."

사정의 기미가 온듯한 현수가 자신의 것을 더 깊게 박아넣으며 쌌다

현수는 잔신의 페ㄴ스를 계속 넣은 상태로

하늘의 코를 막아 자신의 것을 다 삼키도록 만들었다

"다 삼켜"

하늘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현수를 보다가

이내 조금씩을 삼키기 시작했다

꿀꺽 꿀꺽

현수는 하늘이 다 삼킨것까지 확인한 뒤

그것을 빼고 하늘의 요도에 박힌 얇은 막대기까지 빼줬다

촤악

몇번을 간건지 모를 것들이 바닥에 뿌려졌다

"흐으..."

"반성좀 했어?"

"흐..으응"

"그럼 이제가자"

현수는 아무일 없었단 듯이 하늘을 공주님 안기로 안고

화장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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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8-22 21:47 | 조회 : 6,169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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