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화



"윽.."

집에 도착하자마자 현수는 날 묶기 시작했다

먼저 내 팔을 등 뒤로 묶은 뒤 목에 목줄을 채운 후 천장에 달았다 그리곤 두발을 바닥에 묶자

허리가 90도로 숙여진 채에서 두 다리가 벌려진 모양이 되었다

나는 훤히 보이는 그곳에 얼굴을 붉혔으나 곧바로 비명을

지를수밖에 없었다

"악!!"

성인 팔뚝만한 딜도를 내 끝쪽까지 깊숙히 넣은것이기

요즘 근래에 안하기도 했고 풀어주지도 않고 바로 넣었더니 난 내 에널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다

"흐윽,읏...아파 현ㅅ,"

아파 항명하려 했으나

"쉬잇-,벌 받는 중이잖아.조용히 해야지"

하고 기다란 손가락에 입을 막혔다

이내 딜도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흣,으읏 핫!ㄱ..그마안...!흐앗!!"

요란한 나 입은 한시도 가만있지 않았고 그걸 싫어한

현수는 미간을 찌푸리더니 입에 자갈을 채워줬다

"조용히 하라핬잖아"

"읍,으읍!"

현수는 내 벌어진 다리 사이에 있는 그것에 얇은 막대기를

넣었다

"으븝!!!"

내 비명에도 신경쓰지 않은 채 막대기를 넣었다 뺏다했다

그에 내 비명은 곧 신음소리로 바껴갔고

사정의 기미가 오기시작했다

그걸 또 알아채낸 현수가 막대기를 요* 끝까지 푹 넣었다

"흐으읍!!!"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 나는 애가 타 급기야

닭똥같은 눈물을 떨어트리고 있었다

그걸 본 현수가 전혀 난처하지 않은 얼굴로

"너가 잘못한 거잖아,그치?그렇게 울면 내가 난처해지지"

라며 나를 약올렸다

그는 싱긋-웃으며 집게를 가져와

내 유*에 꽂았다

"으읍.."

예상치 못한 쾌락에나는 미칠것 같았다

나가 눈물 가득한 눈으로 애원하듯이

그를 보자 그는 내 뒤로 갔다

혹시나-하는 내 희망을 짗발듯 그는 딜도 를 빼긴커녕

내 스팟에 정확히 찔러보냈다

"흐으읍!!"

현수는 딜도를 max로 해논 뒤 좀있다 만나자 하며 유유히

방을 떠났다

흑,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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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8-21 00:31 | 조회 : 9,346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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