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



[[현수시점

"흐음...너무 안오는데?"

잠시 산책하러 나갔다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다

불안감이 점점 온몸을 적셨다

"산책도 뭐,같이 하면 되니까..찾아나서도 되는 거겠지?"

((하늘시점

아..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머릿속이 새하얗다

"흣,흐응..앗,하아.."

야릇한 신음소리가 가게를 채웠다

"우리 하늘이 너무 야한거 아니야?"

"흣,뭐라는,거야"

가빠오는 숨 때문에 말이 끊긴다

지금 나는 희성의 다리 밑에 팔과 무릎을 바닥에 붙인 채 앉아있고 그 뒤엔 민성이 내 안을 쑤시고 있다

게다가 민성의 엄청난 테크닉 때문에 나는 정신도 못차리며

그의 리드에 휘둘렸다

"나한테 집중해"

그게 또 마음에 안들었는지 희성은 허리를 굽혀 나에게 키스를 해왔다

마치 민성이 내 에*을 헤집듯이 희성은 내 입안을 마구잡이로 헤집었다

"혀엉,하늘은 내가 먼저 발견했다고.."

민성도 질 수 없다는듯이 내 스팟을 강하게 찔러왔다

"흐아앗!"

"처음엔 너였더라도 지금은 나야"

그가 낮게 으르렁 거렸다

솔직히 그의 처음보는 거침 면모에 내심 놀랐다

근데,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다

한명은 내 스팟을 뚫을 것처럼 계속 찌르고

한명은 내 혀를 농럭하며 헤집어대고 있으니

정말이지 아무 생각도 안나고 오직 쾌감만 느껴질 뿐이었다

그렇게 점점 쾌락에 빠져들즘

누군가가 가게에 들어오는게 들렸다

딸랑

아...지금 다 벗고 있는데...게다가 이 짓도 하고 있는데..어떡하지...그런데도 민성과 는 멈추지 않았다

윽...못 참겠어 그냥 마저 하자 뭔 상관이야

"박하늘.."

잠시만!

단순간에 머리가 맑아졌다

"읏!미,하앗,민성앗"

"너..."

이순간에 머리에 뜨는 단 한 문장

'아...망했다,씨#'

여러부운!!!제가 많이 늦었죠?ㅠㅠㅠ

공지 하나 없이 이렇게 늦게까지 연잴 못해서 죄송해요오ㅠㅠ

앞으로 열심히ㅠ쑬테니까 용서해 주세요 ㅠ - ㅠ

따랑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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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8-16 00:46 | 조회 : 3,99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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