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도희성씨.."
"무슨 일이죠?"
"최..현수라고 아시나요..."
"그와 무슨 사이시죠"
한순간에 눈빛이 싸늘하게 바뀐 그가 말했다
"절 도와주세요!그를..최현수를 죽일 수 있게"
쾅!
"윽.."
그는 벽에 등이 맞아서 아파하는 하늘을 벽에 밀어넣고 낮게 으르렁 댔다
"너...대체 누구야"
하늘은 그와 오랜 이야기를 했다
자신이 무슨 일을 당했는지,어떻게 그를 만났는지 등등..
"흐음..좋아,널 도와주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린 하늘이 활짝 웃었다
희성은 눈을 살짝 크게 뜨더니 조그맣게 미소지었다
"웃으니까 이쁘네...."
"네?"
"아니다,나중에 연락하지"
그말을 끝으로 그는 가게에서 나갔다
"나도 이제 나가야지..."
"가긴 어딜가"
"응?"
민성은 하늘을 뒤로 껴안고 하늘의 귀를 깨물었다
"윽.."
"박하늘..가지마"
:;안뇽하세엽!잘 아시겠지만 작가임당"
제가 요렇게 14화 까지 썼는데요 담화엔 QnA를 하려구요!!넘 해보고 싶어성ㅎㅎ본편과 QnA는 같이 할겁니다
질문 마니마니 해주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