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그 후로 한달동안 현수는 하늘을 괴롭혔다

벌레가 득실거리는 방에 가둬두거나 하늘의 몸에 자신의 이름을 낙인찍고 하루종일 때리기도 하였다

하늘은 하루종일 굶기 일수였다 밥을 먹어도 개밥이나 더러운 오물을 주었다 목이 마르다 하면 -너같은 음탕한 새끼한태는 물 대신 내 정*액을 먹어야지-하며 하늘의 작은 입에 그의 큰 걸 집어넣어 턱이 얼얼해 지도록 쌌다

그렇게 지옥같던 헌달후

****

아무 감정없는 눈과 무표정한 얼굴을 한 하늘은 예전의 그 천진난만한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다

현수는 그걸 신경도 안주고 묵묵히 자기 일만 했다

현수가 하늘의 유두에 집게를 꽂고 에널엔 큰 딜도를 끼우곤 사정 방지링도 끼운 다음 안대와 헤드셋을 씌웠다

오직 감각에만 집중할수 있게된 하늘은 죽을 맛이었다

무표정한 얼굴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했고 딜도가 떨릴때마다 움찔거렸다 나중 사정을 못하자 얼굴은 새빨게지고 신음을 흘렸다

"하아...하늘아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

입을 꾹 다물고 아무 고릴 안내려 하는 하늘을 보고 짜증났는지 발로 세게 찬 현수

퍽!

"읏...."

-피식

현수는 하늘의 에널에다 달고 하날 더 넣었다

"흐앗!"

하늘의 에널에선 피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현수는 멈추지 않고 그의 곳을 하늘의 작은 입에 넣었다

빠르게 피스톤질 하던 그는 재빨리 빼도 딜도가 2개나 들었는 하늘의 곳에 넣었다

"아악!"

"입닥쳐"

하늘의 비명에도 반응 안하고 현수는 끝까지 사정을 했다

#앞으론 전형적인 피폐물입니다 이를 도와줄 공들을 좀 더 넣을 건데요...어떤 애들이 좋을지 좀 뽑아주세여ㅎ

1)현수와 어릴때부터 라이벌이며 재벌

2)하늘의 전남친

3)현수에게 버림받았던 미인

4)걍 하늘에게 첫눈에 반한 잘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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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7-21 00:14 | 조회 : 8,743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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