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하늘아~~나 왔어 잘 있었지?"

"그럼요"

복수를 다짐한 하늘은 최대한 현수의 맘에 들게 예쁘게 웃으며 말했다

"꺄!우리 하늘이 이제야 정신을 차렸구나!"

현수는 하늘을 꼭 껴안았다

차마 하늘의 얼음장같은 차가운 눈빛도 보지 못하며..

****

그날을 시작해 일주일간 하늘은 현수의 마음에 쏙 들게 행동하였다 그리고 그날밤...

"하늘아~이제 자자"

"네,주인님"

-몇번 뒤-

곤히 잠든 현수의 머리위에 칼이 들어진다

'진짜..진짜로 이제 이 지긋지긋한 삶은 끝이야'

휙!

결심한 하늘이 현수를 죽이려 할때

탁!

"뭐해 하늘아?"

"!"

"설마 내가 몰라서야 생각한건 아니지?"

"으윽.."

"넌 뒤졌어 새꺄"

-싱긋-

22
이번 화 신고 2018-07-20 23:43 | 조회 : 6,159 목록
작가의 말
초코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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