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와 하늘은 공원으로 갔다
공원 구석에서 현수는 준비해온 물건들을 꺼내 하늘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먼저 밧줄로 하늘이 나무를 안은것처럼 손을 나무에 빙 두르게 해 묶고 바지와 팬티를 벆긴 후 딜*를 넣었다
"흐읏...읏..."
공원엔 야한신음이 적나라하게 들려왔다
"조용히 해,설마 딴 새끼들한테 박히고 싶어?"
"아..아니에요!"
"킼 거짓말 치긴..벌이야 혼자 있어"
"으읏..아..흣..안돼"
갑자기 많아지는 사람들
그때 어떤 남자 무리들이 몰려왔다
"야 어떤 소리 안들리냐"
"어...그러게,뭐지?"
"흡..!"
하늘은 깜짝 놀라 입을 닫았다
부스럭부스럭
"엇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