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흐응.."

"일어났어?"

"헉!"

아침식사를 들고온 현수는 하늘의 놀란모습이 재밌다는듯 입술을 말아올려 웃으며 그에게 쟁반을 넘겨주었다

그 아름다운 미소를 하늘은 역겹다고 생각하며 그가 건네주는 아침을 받아 먹었다

"그럼 오늘은 뭘 할까나?아!오늘은 한번 밖에 나서볼까?"

"..!진짜요?!"

하늘의 크게 띄여진 눈이 귀엽다는듯 하늘은 빤히 바라보면 말했다가

"응,그렇게 좋아?"

"네!"

"흐음..그럼 애원해봐"

"아...제발요.."

하늘은 어설프게 애교를 떨었다

"후후 그래,가자"

24
이번 화 신고 2018-07-18 15:11 | 조회 : 6,123 목록
작가의 말
초코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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