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 [강수위]

난 이성이 날라가 그에게

그런말을했다.

그러고 그는 받아줬지만 단한가지

"여기에서 저를 세워주시게여?

저기 1등석 가서 해주시지..."

가 그의 바람이었다.

"네에.. 대신 거기서 세워주면 하아... 박고 해집어

주세요오..."

"걍 제 전용기 타죠?"

하고 그는 말을 바꾸었다.

"네에?"

당황한 렌은 되 물었고 그는 똑같이 대답했다.

"제전용기 타고 거기서 하자고요."

"전.. 지금 당장 하으... 당신에게 박히고 십은데에.."

"그럼.. ㄷㄷ라도 박아들까요?"

"네에.. 대신 빨리박아주셔야 되요오.."

뭐라도 박고십은 본능은 아무렇게나 행동하였다고

이성은 저 우연놈을 죽이네 살리네하고 있었다.

"걱정마요, 다음 환승 까지는 10분박에 안남았고

제전용기는 거기서 탈거예요."

"네에.."

그러나 본능이 지배하는 그는 순한양이 되어있었다.

-

하아... 그가 나에게 박히고 십다한다.

나도 박고 흔들며 풀고십지만 좀더 애원하는 얼굴을

보고십어 굳이 전용기를 타자했다.

(전용기가 있다.)

"자.. 그럼 ㄷㄷ박기 전에 먼저 손가락으로 풀게요."

"네에.."

-쓱

"흐으..."

그는 내 손가락이 스치자 허리를 뒤틀었다.

옷을 벋기는 것 뿐이었지만 말이다.

"잠시만요"

"하으?"

난 전화로 전용기를 대기시켰고 바로 또

그에게로 신경을 돌렸다.

솔찍히 남자를 따먹어 본적은 없지만 그는

따먹고 십게 만든다.

-툭

바지를 벋기자 잘빠진 다리근육과 동그란 엉덩이

그리고 그럼에도 희고 고운다리에 나는 침을

삼켰다.

하지만 감상중에 붉디 붉은 입술로 자신을 제촉하는

아름다운 다리에 주인에 이내 티를 벋길 생각은 없었지만 벋겼다.

"하아.. 여기서 박기는 싫었는데.. 당신때문에 먼저

한판 뛰고 또 해야겠네요.."

그의 상체는 곧곧에 중요한 부분에만 근육이있고

대체적으론 마른 느낌을 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가슴중앙에 있는 핑크색

돌기에 난 미쳐버릴거 같았다.

-할짝

"흐읏!"

"신음소리가 아름답네요. 이대로라면 입으로

빨지않아도 서겠어요."

그는 그리말하며 그에 ㅇㄷ를 비틀었고

그는 ㅅㅇ을 흘렸다.

"아응! 하읏!"

"윽.. 섯다.."

하지만 렌은 자신이 심장들이 착실히 일해줘서

효과가 거의떨어져

그의 이성은 돌아왔다.

"이 발정난 멍멍이야!"

라고 외치며 완전히 이성이 돌아와 그를 발로찬뒤 옷을

주서 입었다.

"아오!!! 감히 내정조를!! 내가 이성잃었다고

덤벼드냐!!! 이 미친놈이!!!"

-퍼버벅

그를 마구 때려주고 렌 아니 김현은 자리에 가서

앉았다.

-

"크크킄... 진짜 같고 십게만드네..."

넘어올거 같으면서 안넘어오는 현에게 우연의 섬뜩한

칼날이 향해있었다.

"그래도... 찾았다... 우리가문에 반려... 크킄... 반려가

남자라니... 크킄.... 이제 지,수,경화,백,목,흑이군...

흑가문에 이름으로 2대 가주님 처럼 신을

반려로 맞이해야지!"

그는 섬뜩하리 만큼 중얼거리며 현을 생각하며

계속해서 중얼거렸다.

"하아... 김현 너를 가지고 십어...

너의 그막대한 힘도... 너의 몸도 마음도... 전부다...

흑(黑)가문도!! 이제는 백(白)에게 안줄가야..

넌 내꺼야..."

하지만 저멀리 그림자가 우연에게 중얼거렸다.

"신우연... 크크킄... 난 백 리온이다..

니가 그토록 증오하는 백가문이지... 나 또한 흑을

넘길생각은 없다... 크킄..

너의 모습은 기호지세(騎虎之勢)같군..."

그림자는 그에게 중얼거렸고 우연은 으르렁

거리며 말했다.

"배신자 가문따위에게 그런말 안듣고 십군."

"크킄.. 그런가? 하지만 흑은 그래도 내꺼다."

" 강노지말(强弩之末)이다 백이여...

힘은 언제까지나 강할수 없는법... 흑외에는 모두들 새약해졌다.. 초대에 비해 너희도 그렇지... 우리는

만들어진 돌연변이에 후손이자 그가문에서 제일강한

이들이다... 하지만 너는 가문조차 파멸되고 너만

나마있지... 킄... 아쉽게도 너는 파멸했다 백이여..

아니 이젠 백이 아니지.. 아주 어두우니.."

우연은 한껏 조소를 담으며 백이라 불리는 사내에게

말했고 백은 중얼거리며 사라졌다.

"백이 내아들과 반려가 되면 다르지...

나는 혼 이지만 내아들은 아니니..."

그렇게 백은 사라져같다.

-

사자성어는 나중에 쓸일이 있으니 한번 사전을

찾아보세요!!

1
이번 화 신고 2018-07-31 00:35 | 조회 : 3,671 목록
작가의 말
-설아-

에고... 올리는 것도 까먹고 비축분도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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