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 (수위)

(이번화는 수위입니다~ 그것도 직설적으로 수위입니다~)

그는 계속 신나게 떠들고 있었다.

나는 그것 때문에 잠도 못자고 깨어있었다.

나는 그를 한대 칠까 심각하게 고민하는데

갑자기 자신에 옆자리 개(?)가 짖기를 멈췄다.

"우와!!!!!!! 기내식이다!!! 보여요?!"

저번 기내식때도 저 말했었다.

제기랄놈 매번 식사시간마다 저 난리다.

시끄러워.. 그냥 밥 먹을때 만이라도 조용히 있지.

"이야~ 님은 뭐드세요!"

"(무시)"

"(무시2) 우와! 미트볼!! 맛있겠다!!

한입만 먹어도되요?"

"아니요."

"와... 단호박..."

"예, 밥이나 처먹으세요."

그는 짜증이나 흘겨보며 말하자

우연은 홀린듯 말하였다.

"와... 개색시해... 이거 남자인거 반칙아니예요?!?!

완전 나라에 봉사도 못하잖아요!! 나라면

이런 아내두면 매일밤..."

"스탑, 이거 완전 수위 높잔아요?"

"에~ 이런거 안해봤어요?"

"네"

"뭐야!!!! 완전 백지잖아!!"

내가 백지인거 님이 보태줌?

-

난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얼굴은 아시아인을 닯고

모습은 미국계열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현 거주지는 그린란드입니다.)

의외로 난 정력이 넘쳐나 남자를

좋아하는 동성애자다.

그리고 한국 피스협회 소속에 수인 돌연변이이다.

본부에서 내려온 소집령에 한국으로

출발하려고 비행기에 올라 아이슬란드에서 잠시

환승 했는데 내 옆자리에 겁어업나게 섹시한

남자가 앉아있다.

그는 나를 쉴세 없이 떠드는 인간으로만 보지만

이게 내능력.

나의 목소리로 사람으로 홀리고 그사람을

잡아먹는(?) 여우다!

"윽... 왜이러지?"

효과가 나왔구나!

"후우우...."

어? 아닌데? 왜 달아오르다 말지?

효,효과가 부족했나?

"괜찮으세요?"

다시한번

"네.."

뭐야! 이게 아닌데? 보통인간이 아닌가?

한번 살펴보자.

-삑

일단은 카치*는 켰고

스켄!

(카치-원하는 상대를 스캔하는 도구)

[이름_ 렌 반 안드레이

신장_165

몸무게_54

심장박동_측정불가

혈액형_ O형

알래르기_땅콩알래르기

돌연변이 여부_ 돌연변이 ]

돌연변이라고?!

그,근대 왜 심장박동이 측정이 안되지?

설마... 사라진 8하트?

(8하트- 여러개의 심장을 가진이로 8은 무한을

뜻한다.)

왜 여기있어?!?!

아니지... 내 페르몬과 유혹으로 하면

아무리 심장이 많아도 모두다 흥분시킬수 있어.

"(재잘재잘)"

-

윽... 왜 자꾸 몸이 달아오르지?

운동도 안 했는데?

막 간지럽기도 하고...

그는 지금 자신이 달아오른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경험이 단 1도 없기 때문이다.

"저... 화장실 좀 같다올게요."

"네!"

윽... 왜 이러지? 자꾸 몸이 이상해...

뒤가 간지럽고 얼굴은 뜨거워지고...아아...

뭐라도 내 뒤에 들어오면 좋겠다아아...

-덜컥

"하아아..."

아..내뒤에 뭔가 꽂아주면 좋겠다...

내 옆자리남자.... 그가 그 큰 ㅈㅈ로 훌륭하게

박아주면 좋겠다아...

"아아.."

"괜찮아요?"

"?"

어? 어떡해 들어왔지?

(문 안 잠금)

"왜 그러세요?"

"....십어요..."

"뭐라고요?"

"당신에 ㅈㅈ에 박히고 마구 흔들고 십어요오..."

(이성 날라감)

"네? 진짜요?"

"호모라 싫.."

"좋아요! 당신이 세워준다면요!"

이성이라는 존제는

'미친놈 발정난 개새끼'

라고 욕을 하는 중이었다.

-

2
이번 화 신고 2018-07-22 16:36 | 조회 : 1,775 목록
작가의 말
-설아-

짤리지만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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