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스크 쓰고 학교에 온 윤찬
지훈:....
시끄러웠던 반친구 반장이 삐졌나보다
쌤:전학생 2명이 왔다,들어와서 자기소개를 하거라
타쿠:타쿠입니다
술렁 거리는 아이들
@-오타쿠 이런거 아냐? ㅋㅋ
미칸:후후 미칸이 라고 해 잘부탁해 (찡긋)
@-헐 ㅁ... 또라이다
쌤:자리는..
타구:제가 정해도 됩니까?
미칸:제가 정할래요!찡긋~☆
쌤:엄..그래
타쿠:너 비키거라
지훈:..내..자리인데..
타쿠:내가 앉을 것이다 비키거라
지훈:...(비킨다)
윤찬:하..또라이들
머리를 부여 잡았다,이 또라이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신경쓰인다.
자리 구성은
지훈 미칸
타쿠 윤찬
이렇게 되었다
타쿠:너의 얼굴이 보고싶다 윤찬
지훈:저자식 변태 인가봐..
미칸:후후 나도 윤찬의 얼굴을 보고싶은걸?
지훈:내 옆자리도 변태..집 가고싶다
윤찬:꺼져 태워버린다.
타쿠:...미안하다
미칸:..아앙 미안해~☆
[수업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