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너 혹시..
갑자기 무언가 옥상에 줄기가 올라오면서 윤찬의 손목과 발목을 감쌓는데
윤찬:야 이거 ㅁ..뭐야 뭐하는짓이야
미칸:인간여자가 더 좋지만 인간 남자도 꽤 좋을지도 후후.. 그것보단
미칸:너는 인간 퇴마사이니까..너의 얼굴을 보고싶어 하아
윤찬:!..진짜 변태 또라이 잖아!
미칸:흐으응♡
(윤찬의 가면을 벗길려고 한다)
윤찬:타쿠!!
[펑]
연기 속에 갑자기 뭐가 나타나 줄기를 다끊고 윤찬을 안는다
타쿠:내 먹이다 ,탐하지 말거라
윤찬:내가 왜 니 먹이야 이자슥아!!
미칸:ㄱ..구미호??
타쿠:벌 받을 준비 됬나?
윤찬:어이 타쿠,나 내려놓고 싸워 줄래^^
타쿠:알았다
윤찬을 바닥에 내려놓는다
미칸:흐으응..나 항복
타구:멋있게 등장했는데 바로 항복이더냐!!
미칸:나도 너를 지키는 요괴 할래
타구:새식구가 생기는구나
윤찬:어..음 그래 계약 하자
어째서 이렇게 흐름이 흘러가는건데 ..
미칸:그래 ㅎ
타쿠:찬 요즘 너의 학교 가 불안하다 기운이 안좋다.
타쿠:그래서 말인데 내가 그학교에 좀 다녀보면서 그기운을 찾아 다닐것이다.
미칸:그럼 나도 갈래!
윤찬:나 아는척 하지마.
[다음날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