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외전 1화

여장+남친셔츠+현대물로 대기업 사장 청명과 찌그레기 기업 비서 황월 정략결혼

수위 최강

현재 20XX년, 청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가장 돈많고, 스케일 큰 회사가 되었다. 청엔터테인먼트는 원래 망하기 직전에 다다른 소기업이였지만 새로운 회장인 '청명'과 그의 혈육들인 청린 부회장과 청림 사장덕분에 청엔터테인먼트는 이름도 알려지지 않던 소기업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잘 알려진 대기업이 되었다. 그 대기업에 옆에 위치한 오래된 회사는 황엔터테인먼트, 한때는 세계정점을 쥐던 회사였지만, 이제는 청엔터테인먼트에게 자리를 뺏긴 비운의, 무능한 회사다. 그곳의 회장과 사장달은 하나같이 무능했고, 유일하게 유능한 사람은 비서, 황월이였다. 만일 황월비서가 없었다면, 황엔터테인먼트는 이미 망했을 것이다. 그리고 황엔터테인먼트의 생존기를 열심히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놀랍게도 청엔터테인먼트의 회장, 청명이였다. 그는 어떻게든 황월을 차지하려 황엔터테인먼트를 무너트리고 황월과 결혼을 할 계획을 열심히 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계획은 성공하게 되었다. 황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해야할 대규모 프로젝트를 망하게 해 황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한 몇 안되는 회사들을 돌려보내고 자신의 약혼상대를 부잣집 아가씨에서 황월로 바꿨다. 자신의 회사가 망해 할일이 없어진 황월은 어느새 청엔터테인먼트의 회장 '전용' 비서가 되어있었고, 회장의 약혼상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둘은 알콩달콩 잘 사귀고 첫날밤도 잘 치뤘다. 하지만 15번동안 평범한 밤만 지내다 청명은 조금씩 새로운 밤을 치루고 싶었다. 그러다가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여장남자 사진이였다. 청명은 그 사진을 보고 씨익- 기분나쁜 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내 청린과 그녀의 여친인 황영과 함께 예쁜 옷을 사러 갔다. 그리고 호텔로 온 황월은 오늘따라 한층더 악질같은 얼굴을 가진 청명을 보고 긴장을 하기 시작했다. 둘이 스위트룸으로 가니 청명은 대뜸

"널 위해 비싼 옷 잔뜩 샀어. 입어봐."

"지,지금?"

"어."

황월은 옷을 가지고 화장실로 향했지만 청명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옷을 입으라고 했다. 황월은 설마설마하며 옷을 꺼냈는데 역시나, 옷은 죄다 치마, 레깅스, 브라자, 여성용 팬티 등 황영이 좋아할만한 옷들 뿐이였다. 황월은 기가 막히며 절대로 안입을 거라고 꽥 소리를 질렀지만 청명은 입어. 라고 명령했다. 결국 황월은 속옷부터 치마, 레깅스를 입었고 위에는 청명의 큰 와이셔츠를 입어야했다. 청명의 몸에도 물론 섹시했지만 황월이 그 오버사이즈 와이셔츠를 입었을때 청명의 아랫도리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청명은 최대의 인내심을 발휘하며 황월을 도발했다.

"난 아무-짓도 안할테니, 네가 내 위에서 날 먼저 싸게 하면 네 소원하나 들어줄게."

"오키 콜."

황월은 단순해서 금방 도발에 넘어갔다.

아 지루행 zipzip

여튼 청명은 나체로 침대에 얌전히 누워있었고, 황월은 레깅스,치마, 와이셔츠만 입고 천천히 청명을 도발하기 시작했다. 황월은 구멍쪽만 찢어진 레깅스를 청명의 성기에 열심히 비비다가 조금씩 그의 성기를 자신의 구멍에 살짝식 넣기 시작했다. 하지만 혼자서는 힘들어보였는지 낑낑대자 속이 터져버린 청명은 황월의 엉덩이를 잡고 황월을 살짝 들어올린 뒤 쑥- 황월의 엉덩이를 놔 황월의 구멍이 청명의 성기에 바로, 한번에 들어갔다.

"아악...!!!너 이 X#@......!!"

"미안. 내기 못 참겠다."

"이익......"

청명은 자꾸만 내려오려는 황월의 치마를 들추며 열심히 박기 시작했다. 이미 여러 차례의 밤을 치룬 덕에 황월이 느끼는 곳을 너무나도 잘 아는 청명은 황월의 전립선만을 미친듯이 박고 있었다.

"으흣....흐앗....!!"

"좋아?"

"으흣, 조,좋아...!!"

황월의 성기가 이제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그의 정신이 가려는 순간, 청명이 순간적으로 황월의 엉덩이를 쳐 황월의 정신을 번쩍 뜨게 만들어버렸다.

"아,왜애?!나,나 이젠....!!!아앗...!!!"

"안돼.못가. 나랑 같이가."

"이-이게....!!"

청명은 황월의 엉덩이를 잡아 자신의 성기에 박혔다 뺐다 반복하면서 황월을 수치시킬 말들로 계속 능욕하는것도 잊지 않고 했다. 그러다가 황월을 보니 청명의 성기는 훨씬더 커지기 시작했다. 황월이 신던 검정색 팬티스타킹은 터져 그의 하얀 속살이 조금씩 나와 대비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치마는 그의 땀과 정액때문에 끈적끈적, 황월의 허벅지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아악...!!너,흐으 왜,왜 이리 커졌,냐...?"

"너 너무 섹시하다 지금"

"그,래...?아앗...!!너,너도 지금 섹,시햇..!!"

"고마워.나 이제 갈게."

"어...어어엇..??아흣..!!"

청명이 황월의 안에서 싸고 황월은 드디어 싸서 왠지 모를 쾌감에 휩싸였다. 그의 따라 황월은 정신을 잃고 청명의 품에 털썩- 기절했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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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6-14 22:16 | 조회 : 3,500 목록
작가의 말
비에루다이스키

여러분ㅠㅠ제가 오늘 바빠서 제대로 못 적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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