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으읏...!제,제발 하지 마!
리하는 어제의 일이 떠오르며 울었다.
[주호]흐응~?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우는거야? 그럼 안돼는데...
[리하]흐흐흑... 제발...하지마...흐흑...
리하는 공포심이 극도로 달함과 동시에 최음제가 효과를 발휘해 풀발ㄱ가 돼 있었다.
[주호]하... 그럼 진짜 섹스 해버린다?
[리하]흐,흐흑...아니야....흐흐흑..
최음제 때문에 리하의 얼굴은 엉망이다.
[주호]알았어. 귀엽긴... 깊게 안넣을게.
[리하]으,응...? 흐읍! 아읍...흐응...아흥...아...! 흐흣...!아응...하응...!흐읏...!
[주호]대신 자ㅇㄱ랑 바ㅇㅂ랑 같이 할거야.
주호는 자ㅇㄱ도 리하에게 채운다. 방 안은 리하의 신음소리와 진동소리만 들린다. 주호는 리하의 야한 얼굴을 보면서 꼴림(쾌락)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15분뒤
주호는 리하에게 채운 성인용품들을 다 뺀다. 그리고 폭풍사ㅈ을 하고 있는 리하의 페ㄴㅅ를 쥐고 사정방지링을 끼운다. 그리고 페ㄴㅅ에 묻은 정액을 깔끔히 닦는다. 리하는 거의 반쯤 기절해 있었다.
[리하]하아...하아...허억... 뭐, 뭐하는거야? 하아...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