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적응(2)

다음날이 되었다.

주호는 방문을 밖에서 잠구고 자신은 다른 방에서 잤다.물론 리하의 수갑은 풀어주고 말이다.

주호는 평소보다 많이 늦게 일어났다.

평소에는 7시 정도에 항상 눈이 떠지던 그였는데, 어제 오랜만에 바ㅇㅂ를 3단 진동으로 했더니 9시 50분에 일어났다.

주호는 리하의 방으로 갔다. 잠근걸 풀고 들어갔다.리하는 침대에 앉아 있었다.

[주호]뭐해?

[리하]...! 으앗, 깜짝이야!

[주호]ㅋ. 귀여웤ㅋㅋ

[리하]그,그렇게 웃지 마!

[주호]ㅋㅋ알았어. 아침 준비해 올테니까 기다려.

주호는 그러고선 방을 나갔다. 주호는 아침으로 주스를 만들면서(딸기 바나나 주스. 주호는 보기와 다르게 요리를 잘한다.) 리하의 것에 최음제를 많이 넣었다. 그대로, 왼쪽은 리하꺼 오른쪽은 주호꺼로 하고 리하의 방에 가져갔다.

[주호]아침이야.

[리하]...

[주호]받아.안받으면 오늘 강도 3으로...!

[리하]아,아니야! 맛있게 먹을게.

[주호]훗. 그래야지.

리하는 최음제가 다량 들어있는것도 모르고 주스를 다 마셨다.주호의 것에는 최음제가 들어있지 않았다.

[주호]자. 이제 시작해 볼까?

[리하]?! 자,잠깐...!

리하는 반항할 틈도 없이 주호에게 제압당했다. 그리고 끌려가 침대에 수갑이 체워졌다.

[리하]이,이거 풀엇...!

주호는 무시하고 리하의 온몸을 줄로 묶었다(당연히 생식기는 빼고).

그 뒤 침대에 어제처럼 묶었다.

10
이번 화 신고 2018-04-26 22:15 | 조회 : 3,756 목록
작가의 말
♧치로♧

하늘님꺼 보고 갑자기 필 받아서 썻다죠...!ㅎ 참고로 리하는 계속 알몸일 겁니다.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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