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부터이게뭔일?-2

"하 저기..한수야?저..좀비켜줄래?"
"안되. 그러다가 저새끼가 너채갈꺼같아.오늘은 하루종일 나랑마주보고있자고."

교실에가방을 던져두고 바로보건실침대로 강우를 데려와 누워이불을 머리끝까지 씌어놓고는 팔로받쳐 강우위에서 강우를 내려다보고있는한수.

"아 그럼자세라도.."
"킄 반응하네?"
"야아..하읏..갑자기 왜이래 여기학교야.."
"우리가언제장소가렸냐?"
"읍!..으항.."

거칠게강우의입을 덮어버리고서는 혀를굴리는한수. 갑자기거칠어진한수의 행동에 강우는겁이났다.

"하..항..아프다..구"
"오늘수업가지마. 나도안갈꺼야 같이째자."
"으..아ㄴ..하앙!"
"좋아해 많이 그니까어디가버리지마"
"앙..알겠어!!그니까 좀 진정하자 한수야!"
"응..그개새키보니까 좀흥분해서.."
"그래 일루와오늘은 내가공이다"
"?미친?개이듁"

이곳이 학교보건실이라는것을 잊은채 우주로떠나버린 강우와한수. 침대가 격하게 삐걱거리기시작한다.

"하학..야 좀살살가자?"
"너가할때는..미친듯이하더만 아프냐?"
"난똥꾸멍좁다구..흐응!!아파!!그래아프다구!!"
"ㅎ이한수소리 존나올만이네~"
"흐흣항!!수가..공이될수있다는거모르냐?"

자세를바꿔 자신의위에있던 강우에 다리를 벌려 자신의것을 강우의구멍으로 넣고서는 침대가부서져라 흔들어대는 한수.

"흐으..!!야!!침대부서져!!하학!!으..야!!"
"강우야 너가소리지르는것조차...너무이뻐서 주체가안되잖아 오늘배상태어때..그냥싸도되냐..?"
"으으..맘대루해..!!아허리좀가만히있어!!"
"하악..싸겠네.."
"알겠으니까!!멈춰봐!!하앙..!"

"후..드뎌끝났냐?"
"웅!아침부터 참기분이 기모찌하구나!!"
"아정말 내가위에있었는데!"
"공은수를이길수없다고 독자님들이 그랬지.."
"머래!"
"ㅎ그냥그렇다구~오늘 수업도쨋으니까 다음판은 옥상가서콜?"
"으으.."
"자신없나보지??"
"아니야!다음판옥상에서콜!!"
"쌓여있던똥이다들어가버릴정도로 격렬하게해주갔어!"
"흐으..나도!니똥꾸멍이후려질정도로 격렬하게 허리를움직여주지!"
"이번에는 뭐걸래?"
"학교안가고 하루종일 해달란대로 해주기어때?"
"오 노예계약임?콜!노예생겼다!"
"으!내가 노예생긴거겠지!"

과연누가 노예가될까























누구잊은것같지않나. 기분탓이겠지뭐!!하하!!노예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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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1-05 01:35 | 조회 : 3,188 목록
작가의 말
코닉이

허허뭔가를잊은것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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