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방방

"강우야 이거입어봥"
"엑?이게뭐야..코가서있네"
"ㅎㅎ거참 이상한거만 본다니까"

한수가 밝게웃으며 강우에게 건낸하늘색에 귀여운코끼리동물잠옷. 코가번쩍서있는게 많이 거슬린다.

"너이거입는거보려고 내가새벽부터"
"개귀여워!!일루줘봐!"
"ㅎㅎ귀여웧"

"어땡?"
"캐기여워!!"
"아읍!!"

무턱대고강우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박아버리고서는 벌어진입술사이로 자신의 혀를 넣고서는 강우의입안을 돌아다니는 한수였다.

"읍!읏! 하우!정말 거울좀보자!!"
"흐읏.. 존나귀여운데 뭔거울을봐~"
"아아정말!!"
"우리 오늘또 공수내기할래?"
"어제끝났잖아"
"그니까 또하자구~벌칙은 목출차고 바니걸입기!!"
"풋!!너가 걸리면 어쩔라구~"
"하핳나는 한번도 걸려본적이엄서요"
"그래 엉덩이뽱뚫린 바니걸보겠네!"
"내가 먼저 공이다!!"
"하읏!!"

말이 끝남과 동시에 일어서있던 강우를 자신의쪽으로 끌어당겨 입부토 맞춰버리는 한수. 손으로는 강우의 페니스를 만지고있다.

"킄 뭐야 뭐 벌써서!이런게어딧서!"
"악..몰라!요즘되서 더빨리스잖아!!"
"작은 강우도나를 더원하나봐~"
"학..뭐래!!"
"여름인데도 내가 관리를 잘해줘서 곰팡이안핀거봐"
"앗!흐읏..아니 거기말구..하앙!"
"ㅎㅎ소리개귀여워"
"하앙..못참겠네!"
"그래그래 빨리싸봐 차피 내가이겼다니까"
"하앗!"

번쩍서버린 강우의페니스에서 하얗고끈적거리는 액체가 나와 한수의얼굴과 목여기저기에 튀었다.

"내가 이긴것같은데 소원은 나너감금해보고싶어요~"
"하앙..뭐래!저번에 내가 목줄까지차줬잖아!"
"아앙 그게뭔 감금이야~지금할까?"
"아앗!!절루가!!하앙..정말!"

어디서 가져왔는지 쇠목줄을 가져오더니 강우의 목에 달고서는 침대에 묶어버리는 한수.

"야!정말 하게??"
"잠깐은 괜찮지않아?"
"앗..정말"
"잠깐은 너두 즐기라구~"

천천히강우쪽으로 다가오더니 강우의뒷구멍에 손가락다섯개를 바로집어넣어버리는 한수.

"아앗!흐읏..존나아파.."
"어허 누가 그런말쓰라그랬냐"
"항..아프다구요!"
"근데 니똥꾸멍이 하두넓어서 내껄로는 꽉안차잖아~?"
"하응..학!카만히좀있어!"
"손을 움직여야느낌이나지~"

손을 넣고 돌리더니 한수의손이축축하게 젓었을때 손을빼고 자신의 것을 깊숙히넣고 움직였다.

"항!!가만히좀있으라구!"
"말존나많네 너지금묶여있거든요? 소리더예쁘게낼생각을해야지 야옹거려봐"
"하앙 미쳤어..나사람이거드"

반항적인 강우의태도에 더욱빠르게 허리를 돌리는 한수.

"아하학!알겠어!!야..야옹...그만해주세요.."
"ㅎㅎ기엽당"
"하읏..이제야 빼냐.. 줄좀풀어봐차가워.."
"ㅎㅎ네에~"
"기분좋아하기는.."
"동영상찍어놓걸!"
"뭔영상이야!"
"됬어~나중에 또하면 되니까~"
"담엔 안해줄꺼야!!"
"이뻐!!"

이쁘다고 소리를 지르면서강우의 입에 키스를 퍼붓는 공한수.
오늘도역시 한수WIN!!

0
이번 화 신고 2016-01-03 02:35 | 조회 : 5,020 목록
작가의 말
코닉이

수위더쓰고싶어!!!!!!돌겠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