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우 공

교생은 말그대로 짤렸다. 교생이 짤리고나서부터 강우와 한수는 더욱 공개연애를 하게되었다.

"강우씌~오늘은 강우공!!"
"하하!기대해! 그때 내가 당한 수모를 갚아줄테니"
"흐음~기대되는구만~ 나에 3분기록을 깰수있을까?"

**

-띠리링

"수업끝. 학교끝. 금요일이라고 싸돌아댕기지말고 집으로 처들어가서 공부나해라. 나는 교사이기 때문에 놀고 너희는 고2이기때문에 공부한다. ㅇㅋ?"

정말 보면볼수록 뭐 저딴 교사가있나 싶다.

"강우야! 집에가자!!"
"그래.."
"왜그래?"
"아니 너 월래 수인날에는 되게 기분안좋았잖아.."
"ㅎㅎ그랬나"

**

"뭐야 너오늘 기구같은거없어?"
"응"
"오호 기구없이 나에 3분기록을 깰수있을까~"

강우네집. 성질이 급한 강우는 서둘러 한수에 옷을 벗기고서는 바로 펠라를 하기시작했다.

"하앗..! 야! 말이라도 하고 하든가..! 놀랐잖아..!"

아직 이정도로는 끄떡도 안한다는 듯한 한수. 펠라를 하다 갑자기 이빨로 조금 서있는 한수의 것을 살짝 이빨로 깨물어 버리고서는 한수에 구멍을 혀로 막아버린다.

"하아!! 미쳤..어..? 거길..막으면 어떻해..하앗.."
"오늘나는 내기에서 이기든 지든 너가 우는 꼴을보는 거다!"
"하읏..!!혀..때라..구..읏!!하앗..재발좀.."

살짝 한수에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것을 본 강우는 그제서야 구멍을 막고있던 혀를 때준다. 때자마자 한수의 구멍에서 나오는 하얗고 끈적거리는 액체가 강우의 얼굴에 튀었다. 또 다시 이빨로 조금세게 여러번 깨물자 고개를 들어버린 한수의 것이였다.

"핫..! 잠만..좀만쉬자고..!"
"쉬긴 뭘쉬어? 공마음데로 몰라?"
"하앗!!"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한수에 뒷구멍에 손가락세게를 넣어버리는 강우.

"아악!!미쳤어..?하윽..한개씩..하라..그..읏..!!"
"말이 많아.한수."

나머지 손가락 2개를 바로 넣어버리는 강우. 손가락을 넣고서는 서서히 손을 한수의 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주먹을 쥐었다 손을 쫙폈다.

"아항!!움직이지말라구..!!하아..하읏.. 힘들어.."

계속 자세를 바꾸면서 펠라를 하고 손을 넣으니 한수의 뒤와 앞, 강우의 방과 강우의 얼굴이 온통 끈적거리고 비릿한냄새가나는 한수의 하얀약채투성이다.

"그래그래 마지막입니다요!"

한수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으로 강우를 쳐다보았다. 강우는 한수의 뒷구멍에 넣었던 손을 빼고서는 바로 자신의 것을 넣고서는 허리를 흔들어댓다.

"아하핫!!진짜!!하읏!!항!!"
"참 소리봐 ㅎㅎ"
"개시키.."

모든것이 끝나 강우는 한수에게서 자신의 것을 빼내었다.

"하아..하읏..졸라아파..하응.."
"야야 나오늘 꾀잘하지않았냐?"
"아그래..존나잘했어.."
"하악!역시난 최고ㅇ..!!"

강우의 말이 끝나기도전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키스를 하며 덮쳐오는 한수. 그리고서는 밑에깔려있던 한수가 자세를 바꿔 강우를 자신의 밑에깔고서는 강우를 내려다본다

"강우시키. 감히 나를 오늘 가지고놀았겠다?"
"오..오늘은 내가공이잖아!!"
"실질적으로는 내가공이거든??"
"오늘은 내가공이라고!! 절루가!!"
"내가 너오늘 홍콩말고 달나라 데려가서 토끼랑 절구찍게 해줄께"
"아핫!!하지마..!하읏!!"

끝내 오늘도 이한수 WIN

1
이번 화 신고 2016-01-01 07:10 | 조회 : 5,363 목록
작가의 말
코닉이

ㅇㄴ. 수위개폭이였는데 초기화됬어..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