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지금... 시끄러울수밖에없죠...저는 오늘 처음 봤는데 갑자기 약혼자가 되라면 놀랄수밖에 없죠!!!"
"ㄱ....그런가? 그건 미안하다.."
"하아....괜찮아요.... 근데 왜 하필 저에요? 설마 옆에 제가 옆에 있어서 적당히 저를 고른건 아니죠?"
"( 뜨끔...) ㅇ...아닌데..."
"그럼 왜 더듬는 거죠??"
"ㄱ..그건...사실....맞아.."
"하아...할게요 당신 약혼녀"
" ???? 정말로???"
" 네 한다구요 속고나 사셨나요?? 오짜피 어떻게 한다고 제가 살던세계로 갈수도 없는데"
"....돌아가고싶나? 그 대한민국이 라는 나라 라는곳에"
"돌아가고싶긴하죠... 가족이 있는데...."
그시각 대한민국...
" ㅇ...예나야.....너가 죽으면 우린 어떻게 살라고...."
"예나...야 눈 떠야지..? 않뜨면 아빠 화낸거야...응? 내딸.. 일어나야지...아직 너가 해보지도 못한것들도 많은데.... 벌써 죽으면 엄마와아빤 어떻게 살라고응? 아직 우리 예나 웨딩드레스도 못봤는데... 우리예나..눈뜨렴..응?"
" 예나야..눈좀 떠 언니 봐야지....우리 막내 눈떠... 너가없으면 누가 내꺼 옷이나 가방을몰래 입냐구우...응?"
-END-
여기까지 다음화는 다시 크로페로스국가 의 시점으로 다시 돌아갈겁니당 그럼 잘봐주시구요 악담,비판등 나쁜말은 금지...재미없다 정도는 써도 되요...그래도 3월4일날에 다음화를 올릴거구요 고등학생이란 기숙사만아니였음 4일마다올릴수있는데...ㅜㅜ 주말아니면 방학대 시간이 남으면 올릴게요 그럼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