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이라..제가6년동안 다녔던 학교를 졸업하게 되는데..음..저는 빨리 졸업을 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곳에가서 친구들을 사귀고 싶어요. 눈을 감았다가 뜨면 졸업식이면 좋겠어요. 다들 그래요. 졸업하면 공부가 어렵다, 이제 시험망치면 망한다 , 제가 졸업하면 좋겠다라고 말할때만 말이에요. 그러게요 공부 어렵죠. 근데 어렵다고 계속 지금 있는곳에서만 가만히 남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있는사람이 할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일어날 일이 두렵다고 가만히있는것은 해결방법이 못되요. 그냥 부딪쳐 보는거죠. 저도 지금 조금 무섭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