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트라우마2

지금 생각해도 몸이 떨리는 정도에 큰 충격 이었습니다. 그 톡을 보낸친구는 저에 6년 지긴 친구와 같이 공부방을 다녔던 친구인데 그친구가 조심스럽게 말을 하더군요. 00이가 니 뒷담을 나하고 나랑 학원 같이다니는 친구에게 한다고 말을 하더군요. 저는 그때 얼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그말이 거짓말이 라 생각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었습니다. 아직도 그6년지긴 친구가 한 큰 뒷담이 생각이나는데, 저보고 00이는 대학갈수 있을까? 였습니다.
저는 믿기지 않았고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심한얘기들도 많았지만 저는 대학얘기가 제일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그친구말을 처음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근데 들어보니..다 맞는말 처럼 들리는거 입니다.
그래서 그냥 톡하는친구와 전화를 하는데 저는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6년이라는 정이 이렇게 쉽게 무너지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고,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습니다. 눈물은 멈추지 않았고, 심장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1
이번 화 신고 2018-02-04 23:36 | 조회 : 1,360 목록
작가의 말
륜ㄷ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