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알다시피 한이의 단짝 설이라고해!
왜 본편 말고 내가 나왔는지 알아?
(실은 소재가 잘 안 떠올라서ㅠㅜ)
사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첫사랑을 만난거 같아!
6화를 보면 알겠지만 저번에 한이랑 부딫쳤던 그 선배 야! 너무 잘생긴거 있지?
참! 나도 남자를 좋아하는 성향이야.
암튼 난 지금까지 누굴 보고 가슴이 뛴적이 없는데 그때는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어...
이건 운명이겠지? 그래! 이건 운명인게 틀림없어!
난 소유욕이 강해서 한번 물면 절대 놔주지 않아.
우후후.. 이제 그 선배는 내께 될거야.
정말 기대되지 않아? 그치, 나도 정말 기대돼☆
그럼 얘기가 좀 길어졌네~ 다음화부턴 다시 한이의 이야기로 돌아올거야.
아! 가끔 내이야기도 나올꺼고 틈틈이 등장할테니까 나 잊지마?
그럼 안녕~~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