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순간 둘만의 정적이 울렸다

그리고 찬우는 얼굴이 빨개졌다
당황한 은수

형?왜이렇게 얼굴이 빨개
일로와봐

쓱ㅡ(찬우 이마에 손을댄다)

형 열나는거 아니야?

푸쉬이시시ㅣㅣ 후..그 그런가봐!!

은수속마음)풉ㅡ형 너무 귀여워♡

그럼 집에 빨리가자 형아ㅎㅎ

웅..잠만 왜...왜웃어?!

아니야ㅎㅎ

슬쩍)찬우의손과 은수의 손이 맞닿는다

형(손을 꼭잡는다)

으응?

쪽ㄱ

에에에ㅔㄱ엑,!!??뭐 뭐하는거야!!

뽀뽀ㅎ3ㅎ

////이상한 소리말고 집에나 가자..//

말은 그래도 찬우는 은수의 손을 놓지않는다

은수 : ㅎㅎㅎㅎㅎ(귀여워)
오늘 참을수 있을까,,,(중얼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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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1-19 02:01 | 조회 : 6,205 목록
작가의 말
백_

우리 은수 귀엽다♡ 늦은시간인데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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