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둘만의 정적이 울렸다
그리고 찬우는 얼굴이 빨개졌다
당황한 은수
형?왜이렇게 얼굴이 빨개
일로와봐
쓱ㅡ(찬우 이마에 손을댄다)
형 열나는거 아니야?
푸쉬이시시ㅣㅣ 후..그 그런가봐!!
은수속마음)풉ㅡ형 너무 귀여워♡
그럼 집에 빨리가자 형아ㅎㅎ
웅..잠만 왜...왜웃어?!
아니야ㅎㅎ
슬쩍)찬우의손과 은수의 손이 맞닿는다
형(손을 꼭잡는다)
으응?
쪽ㄱ
에에에ㅔㄱ엑,!!??뭐 뭐하는거야!!
뽀뽀ㅎ3ㅎ
////이상한 소리말고 집에나 가자..//
말은 그래도 찬우는 은수의 손을 놓지않는다
은수 : ㅎㅎㅎㅎㅎ(귀여워)
오늘 참을수 있을까,,,(중얼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