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

찬우와 은수는 한침대에서 자기때문에

은수는 항상 찬우를 안고잤다(꺄흐흫)

그래서인지 찬우는 왠만한 스킨십은
그렇게 꺼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여느때와같이 잘 준비를하고
누웠는데 은수가 찬우를 덮쳤다

은수와 찬우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더니
이내 입술과 입술을 맞닿았고

찬우가 싫은표정을하자 은수가..

형..나랑 하는게 싫은거야...?

ㅇ..아니 그...(시선을피한다)

은수가 찬우의 턱을잡고 팔을제압시키며

그러면 가만히 있어..

으웁..(상상에맞깁니다)

푸하..하아..하아

찬우는 가쁜숨을 들이마시며 빨개져있다

그리고 은수는 점점 찬우형의 가슴을 만지다가
가슴..배..골반...아래로 찬우형을 만지려던 찰나

그..그만!!..은수야..안돼..흑흑

찬우형은 울면서 하지마라고 했다

나는 그런형을보고 더 꼴렸지만..

저렇게 싫어하는걸 보니 더이상은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압시키던 팔을 놓고 말했다

...후...찬우형

흐윽...으응

오늘은 봐줄께근데 다음엔
형만 더 힘들어질뿐이야~각오해(싱긋)

찬우는 은수를 보고 오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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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1-19 09:43 | 조회 : 5,968 목록
작가의 말
백_

왜케 은수말이 좋지 /원래 목욕씬 넣을라했어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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