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22화(호진시점)

이현우
19살
175cm
착하고 자상하다. 호진이에게 호감을 가진다.(좋아하는건 아님.) 호진과 수현을 이어주려고 노력한다.(착한애 그차제)







"야야,종쳤다."

"아,역시 수업시간은 지루하다.."

"니 그러다 대학 못감."

"안갈거임."

"구라."

"ㄴㄴ진심."

"미튄놈."

"ㅋㅋㅋ(실성)"

"호진아,너 아파?"

"응? 아냐..괜찮아..ㅎ"

"힘들면 도와줄게. 나만 믿으라구!"

"ㅋㅋ 알았어,ㅋㅋ"

오랜만에 재밌는 쉬는시간을 느낀것 같다.

현우는 보면 볼 수록 착한것 같단 말야,ㅋㅋ

"아맞다. 호진아."

"어?"

"아까..그얘기에서 좋아하는사람...누구야?"

"..."

"아,싫으면 말 안해줘도돼.."

"권수현.."

"어?"

나는 귓속말로 얘기했다.

"권수현..4반에 있어. 우리학교 회장이야.."

"그렇구나.."

"ㅎ...나 이상하지..?"

"응? 하나도 안이상해!"

"정말...?"

"어,내가 도와줄게!"

"고마워..ㅎ"

"근대 이 상처들은..."

"아..그게..맞았어.."

"맞아? 누구한테..?"

"그게..."

"설마,걔한테..?"

"으응..."

"헐,걔가 왜 널 때려?"

"그게..."

나는 현우에게 이때까지 얘기를 했다.

"헐...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응..."

"그래ㄷ"

딩동댕동♪

종이쳤다.

"수업준비해라."

"네에~"

현우랑은 조금 친해진것 같아 기분은 좋다.

하지만 현우가 나땜에 따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많아졌다.


4
이번 화 신고 2018-01-08 21:15 | 조회 : 2,010 목록
작가의 말
캐럿캐럿셉틴셉틴

현우가 서브공이나 그런거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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