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작가시점)

띠리링♬

"선배,재워주셔서 감사해요."

"아냐,ㅎ 담에 또 놀러와..!"

"담에 또 올게요. 아 그리고 형한테 잘 말해볼게요."

"진짜? 고마웟,근대 너희형 게이 싫어하시는건 아니지..?(불안)"

"엇(뜨끔)....그게...제가 잘 말해볼게요..."

"어떡해..암튼 잘가♡"

"문단속 잘 하세요. 저빼고 문열어주지마시고."

"뭐라굿,ㅋㅋ. 내가 어린앤줄 알어?ㅋ"

"어린애 같아요,ㅋ"

"야아!흥!"

"농담이예요,암튼 전 이만 갈게요."

"아,잠만깐 수호야..!"

"네?"



처음으로 현이 수호에게 뽀뽀를 해줬다.

수호의 얼굴이 빨개졌다.

"선배..우리 다시 들어갈래요...?"

"뭐,뭣? 안돼에! 너희 형 기다리시겠다!"

"못참을것같은데..(작가:뭘 못참아?(음흉))"

"히익!그래두 안돼! 자자,빨리! 형 걱정하시겠다!하하"

"그럼 키스라도.."

"...이리와..."

(작가는 키스묘사를 못합니다..쮸글)

"후아..됐지?"

두사람 얼굴이 빨개졌다.

"우으...너 까지 얼굴 빨개지면 어떡해?(부끄)"

"선배가 해줄줄은 몰랐거든요.(부끄)"

"그러니깐...애인한테 이렇게 해주는거라고 해서.."

"누가요?"

"아는 누나한테 상담(?)같은거 했는데 그렇게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풉,선배 그걸또 여자한테 상담해요? 것도 연상한테?ㅋ"

"우으..어쩔 수가 없잖아..!주위에 컾이 그 누나밖에 없는데..!"

"ㅋㅋ알았어요.ㅋㅋ"

"우,웃지마아!"

"ㅋㅋ"

"아,암튼 빨리 가라구!"

철컹

"에엣,선배 저 그럼 가요!"

'흥,대답할까보냐..! 그래도..'















"좋아해,수호야."

2
이번 화 신고 2018-01-06 19:12 | 조회 : 1,897 목록
작가의 말
캐럿캐럿셉틴셉틴

얘드라...문도 안닫고 뭐하는 거늬! 솔로들 울것다!(눈물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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