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판타지세상에서 살고싶어! [제4장 - 누나가 왜 여기에?]

저 앞에 보이는 부드러운 꼬리와 귀가 달려있는 저 미소녀는 지금 몇달전에 있던 그 계약이 시작되고부터 나랑 같이 살고 있는중이다. 저 지우누나의 나이는 모르겠으나 자신이 누나라고 불르라고 했으니 일단 그렇게 부르고 있다.

지우 : 민우야 너 학교 안가?

민우 : 아 맞다! 빨리 가야된다.

민우는 잠시 예전의 일을 회상하다가 지금 지각한지도 모르고 잇었다. 그래도 지우덕에 정신차리고 민우는 집에서 나와 등교를 한다.

민우 : 집 잘보고있어

지우 : 웅 있다가 봐~

민우 : 뭔 있다가봐야

민우은 지금 지우의 그 말을 이해를 하지못한체 지우에게 인사를 한뒤에 문을 닫고 학교로 등교를 한다.민우는 교문에서 강한을 마주친다.
-강한은 제 1화에서 나왔습니당~-

한 : 너가 왠일로 지각을 다하냐..

민우 : 그게 실수로 낮잠을 자서..

한 : 의외네 낮잠을 자다니.

민우는 지금 학교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어떤 미소녀와 함께 아니 그냥 미소녀도 아닌 귀와 꼬리까지 달려잇는 미소녀와 함께 같이 살고 있는것은 비밀이다. 그게 한이라한들 비밀이다.
민우와 한은 반으로 들어오고 자리에 앉아있다. 그리곤 얼마되지 않아 선생님이들어오신다.

선생님 : 오늘 전학생이 있어요.

아이들 : 전학생?? (수근수근)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전학생이란 소리를 듣고 엄청나게 들뜨기 시작한다. 민우는 관심이 없는듯 창문밖을 바라보고만 있는다.

지우 : 안녕하세요~~

갑자기 앞에서 익숙만 말투와 목소리가 들려 민우는 갑자기 놀래며 앞을 본다. 맙소사 민우는 앞을보자마자 엄청난 패닉에 빠진다.

민우 : 아니.. 아니 누나가 왜 여기에?

남자아이들 : 오오... 미소녀다

여자아이들 : 이쁘네..

아이들은 하나같이 남자 여자 상관없이 관심이 쏟아진다.그리곤 선생님은 지우에게 아무 자리에 앉으라고 한다.

선생님 : 지우야 저기 아무자리나 앉아 일단.

지우 : 넹~

지우는 신났는지 앞으로 웃으며 가며 민우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민우 옆자리에 앉는다. 그러자 민우는 엄청난 느낌을 받는다. 그렇다 지금 남자아이들뿐만아니라 여자아이들까지의 눈초리를 받는다. 그러던중 남자아이들중 한 아이가 민우에게 온다.

백지훈 : 저기 민우야 나랑 자리 바꿔줄레?

<정보>
이름 : 백지훈
나이 : 16
성별 : 남
특징 : 이 학교의 1짱으로 불림.

민우는 갑자스런 백지훈의 말에 당황했지만 매일매일 백지훈에게 구박받고 살았기에 두려움에 떨면서 백지훈자리로 가기위해 일어난다.

민우 : 알았어...

그런 민우를 보고 있던 지우가 민우의 몸떨림에 반응하여 말을한다.

지우 : 너 누군데 내옆으로 올려고 하는거야?

지우의 그런 말을 들은 백지훈은 그런 지우의 모습에 더 반응하는지 더욱더 거칠게 말을한다.

백지훈 : 너 이쁜데 성격까지 멋있네. 너 내옆에 올생각없어?

지훈이의 충격적인 고백에 지우는 아무느낌없이 백지훈한테 화를 낸다.

지우 : 그냥 넌 꺼x

백지훈은 그런 지우의 욕에 당황했는지 다시 자리로 돌아간다. 이렇게 되서 일단 지우옆에 다시 민우는 앉게 되었다. 민우는 옆에 보자 자신을 뚤어져라 보고 있는 한 소녀... 지우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체 조금만한 미소로 보고있었다.

지우 : 나잘했지?

지우는 조금만한 소리로 민우에게 말했다. 민우도 아까전 행동이 아주 싫지는 않지만 그래도 백지훈의 성깔을 건들려서 그부분이 두려워 지우에게 화라고 하긴 좀 아니지만 화가아닌 화를 낸다.

민우 : 다음부턴 도와주지마.

지우 : 뭐..뭐라고?

지우 : 하.. 알겟어..

지우는 민우의 그런 말에 상처를 받았는지 그 한마디를 하곤 점시시간이 되자 바로 문밖으로 나간다. 남자아이들은 그런 지우를 보곤 쫒아간다. 그 모습을 보던 민우는 미안한지 한숨을 쉰다.. 그런데 저쪽에서 백지훈과 그 무리들이 온다.

백지훈 : 너 있다가 밥먹고 이쪽으로 와.

백지훈은 민우에게 어떤 한 종이를 준다. 그곳에는 만날 장소가 적혀 있었다. 민우는 이걸 보자마자 생각을한다. 맞겠구나....한편 지우는 이런것도 모르는체 화를내며 1층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지우 : 기껏 도와줫더니 뭐? 다시는이러지마? 웃겨 정말

지우가 1층을 가던도중 한 남자 무리들이 찾아온다. 그무리는 백지훈 무리 였다.

백지훈 : 나랑 같이 밥먹을레?

지우 : 그래 좋아

지우는 민우에대한 반항심으로 백지훈의 요청을 받아드리곤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그러던중 저 멀리 민우가 밥을 먹고 잇는걸 본 지우. 지우는 그모습을 보더니 눈가에 눈물이 매쳤다. 민우는 혼자 먹고 있었기에 그모습이 너무나도 비참하여 슬펐던 것이다. 그런 지우를 본 백지훈은 지우의 눈물을 닦곤 말을한다.

백지훈 : 무슨일 있어?

지우 : 하품했을뿐이야 건들지마.

지우는 그런 백지훈의 손을 쳐내곤 다시 밥을 먹는다. 그리고 다먹고나서 백지훈과 함께 어디로 이동을한다. 그런데 그때 민우가 하필 그런 지우의 모습을 보게된다. 지우도 민우와 눈이 마주쳤으나 지우는 민우의 눈을 피하곤 백지훈을 따라간다. 그리고 지우와 백지훈과 그의 무리들은 체육관의 뒤쪽으로 간다.

백지훈 : 조그만 기달려봐 지우야

지우는 그런 지훈의 말을 듣곤 의아하지만 그래도 기다린다. 그러더니 저 체육관 문에서 누군가가 들어온다. 그러더니 무리들이 끌고온다.

무리들 : 빨리 와

그런데 지우는 그모습을 보더니 충격에 빠진다. 그 아이가 바로 민우 였다. 지우는 다급히 백지후에게 말을한다.

지우 : 갑자기 째는 왜데려와

백지훈은 지우를 보며 말을한다.

백지훈 : 아까 너 수업시간에 나한테 그런말하고 나서 째한테 다음부터그러지마 라고 화를 듣곤 너가 화나서 이러는거잖아? 그니까 째를 너앞에서 사과시킬려고 데려왓지.

지우 : 뭐라고?

지우는 그런 백지훈의 행동에 몹시화가난다. 그러나 그런 생각도 하지도 못하고 갑자기 백지훈의 무리는 민우를 때리기 시작한다. 그모습을 보던 지우는 어쩔수 없어 한다. 민우는 결국 맞다가 너덜너덜해 진체 지우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다. 그리곤 백지훈이 말한다.

백지훈 : 빨리 사과해 지우한테

민우는 앞에 서있는 지우를 몇초동안 쳐다보니 머리를 조아리고 말을한다.

민우 : 미안합니다...

백지훈 : 지우야 이제 됫지?

지우는 그런 민우를 보곤 몸을 떤다.

지우 : 아니..그..

백지훈 : 애들아 지우님이 괜찮은것같은데 저새x 보내라

민우는 아픈 몸을 일으켜세우곤 체육관을 나온다. 그런 민우를 보고만 있던 지우는 점시시간이 끝나자 바로 민우에게 찾아간다. 반에 도착한 지우는 민우를 찾아보지만 민우는 없었고 그의 가방조차도 없었다. 지우는 선생님의 말씀때문에 자리에 앉고 이 학교가 끝나는것을 기달릴수밖에없었다. 얼마나 지낫을까 학교가 끝나고 지우는 바로 신발은 신고 집으로 뛰어간다. 지우는 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민우를 찾는다.

지우 : 민우야! 민우야!

지우는 민우를 한참을 찾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그러던중 민우의 방에서 한 종이를 보게된다. 그종이를 본 지우는 곧바로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진다. 그 종이에는

-누나가 그런애인줄 몰랐어. 더이상 나랑 안놀아줘도 되. 나는 누나가 내옆에 있어서 좋았는데.. 나만 한 착각인가봐. 나는 혼자가 좋은것 같아.-

지우는 이 종이를 보곤 펑펑 울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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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30 11:11 | 조회 : 69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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