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판타지세상에서 살고싶어! [Behind Story - 천지우 3화(완)]

문이 열렸다.

끼익ㅡ

지우 : (아 안되.. 제발.. 그만해)

지우는 그 남자(민우)의 공포심으로 가득찬 작은 울음소리를 듣게된다.

민우 : 흐..흐윽..

지우는 그래도 불구하고 몸이 가는데로 놔둘수 밖에없었다. 몸은 혼자서 민우가 있는 침대 쪽으로 걸어간다.

지우 : 빨리 나와 밑에 있는거 알아

지우는 민우가 나오지 않자 더욱더 지우의 몸은 살기가 높아진다.

지우 : 빨리나오지? 친구야?

민우는 그말을 듣자마자 침대밑에서 허겁지업 기어나와서 지우의 얼굴도 보지도 못한체 업드리곤 살려달라고 한다. 그런 민우를 보고 있는 지우는 마음이 찢어진다.

민우 : (눈물을 조금 흘리며) 살려.. 살려주세요... 흐흑...

지우 : (정말로..정말로 미안해...)

지우의 몸은 갑자기 쭈그려 앉더니 손으로 민우의 얼굴을 만지더니 민우의 얼굴을 들어올린다. 그리곤 갑자기

쪽ㅡㅡ

지우 : (어..?)

지우는 지금 자기오 이 몸의 뜻밖의 행동에 매우 당황해한다.

지우 : (어라 아니 그게.)

민우 : 이게무슨..짓... 크윽..

지우와 민우가 키스가 끝나자 갑자기 민우위에 어떤 표식이 뜬다. 그리곤 민우는 호흡이 빨라지면서 얼굴이 뜨거워진다. 그러더니 쓰러지곤 호흡이 빠른체로 숨을 헐떡인다. 지우는 그 모습을 보고 걱정을 하지만 해줄수 있는것이 없어 그런 자신이 미워진다.

지우 : (정말 미안해 정말로)

지우 : 잠깐만 푹 쉬렴...

민우가 조금뒤 눈을감고 잠에 빠지자 그제서야 지우는 몸을 통제를 할수 있게 된다.

지우 : 이제 몸을 움직일 수 있네..

지우는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보다 지금 앞에 쓰러져있는 민우가 더욱 걱정되어 민우부터 챙겨주기
시작한다.

지우 : 일단 먼저 이 남자부터 침대로 옮겨야겠네..

지우는 먼저 민우를 침대로 옮긴후 일어날때까지 기다린다. 하지만 몇시간이 흘렀을까 아직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우는 기다리다 지쳐 잠시 방에서 나온다.

지우 : 어제... 아 몰라.. 으앙..

지우는 어제일을 회상할려다가 키스신이 떠올라 매우 부끄러워 한다.

지우 : (어제일을 회상하며) 아마 어제 내가 키스한건.. 아마 '올러'라는 계약을 한것같은데... 갑자기 그 걸왜한거지..?

지우는 그래도 다시 회상을 하며 키스에 대해 생각을하다가 예전에 본적이 잇는'올러'라는 계약이 떠올랐다. 그런 생각을 하는도중 지우는 다시 민우를 걱정한다.

지우 : 언제쯤 일어날려나.. 잠시만.. 설마 나때문에 안일어나는건 아니겠지...?

지우는 방에서 나와 생각을하다가 혹시나 자신때문에 일어나지는 않을까 죽지는 않을까 그런 생각을 떠올리자 죄책감에 울음을 터트리려고한다. 그런데 갑자기 문넘어로 소리가 들려온다. 그소리를 들은 지우는 바로 뛰어가 문을 연다.

지우 : 일어낫어?

민우는 무서운듯 바로 뒷걸음치더니 눈을감곤 몸을 떤다. 그런 민우를 달래주기 위해서 다가간다.

지우 : 왜이렇게 몸을 개처럼 울어.

갑자기 민우가 울음을 터트리면서 말을한다. 그런 민우를 본 지우는 어떻게 해야되나 안절부절해 한다.

민우 : 아니 나는 흐윽.. 지금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는체 이렇게 이상한 목줄이나 체워져잇고.. 흐윽.. 너무 무섭다고요.. 흐윽...

지우 : (어어... 어떻하지.)

그말을 들은 지우는 드디어 처음으로 민우에게 사과를 한다.

지우 : 아 어제는 미안햇어..

지우의 뜻밖에 말을듣자 민우는 울은을 멈추곤 말을한다.

민우 : 네..?

지우는 어제의 상황에대해 민우에게 설명을 한다.

지우 : 그니까 어제는 나중에 자세하게 알려줄거지만 지금 너랑 계약을 하기위해서 그런거야..

민우 : 네..? 계약이요..?

지우는 몸을 통제를 못했다는 것은 일단 잠시 말하지 말기로 결정하고 자신이 고의로 했다고 변명을해서 말한다.

지우 : 그래.. 너가 거부할까봐 내가 일부로 살기를 띄워서 너를 무력화시키고 한거야..

민우 : 도데체 무슨 계약이길레 그렇게까지 한거죠..?

지우 : 그게.. 그 계약은 '올러' 라는 계약인데 너와 나는 그 계약을 함으로써 서로 떨어질수 없어...

민우가 갑자기 화를 낸다.

민우 : 왜 저에게 그런말도없이 계약을하신거죠? 그리고 또 이 개목거리같은건 뭔데요???

지우는 잠시 민우의 화를 듣곤 주춤했지만 다시 진정하고 말을한다.

지우 :(정말 미안해.. 나중에 다시 말해줄께..)

지우 : 아 그건.. 좀있으면 사라질거야.. 그리고 오해한게 있는데...

민우 : 뭔데요?

지우 : 오히려 이 계약을해서 불편해진건 나인걸...

민우가 그말을 듣고 더 큰소리를 낸다.

민우 : 뭔 소리에요!?

지우는 '올러'라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한다.

<정보>
이름 : 올러
속성 : 계약
설명 : 두사람이 키스를 통해 계약을 실시되며, 한사람은 '주' 한사람은 '종'으로서 종은 주의 명령에대해 거부할수 없으며 거부할시 어떤 처벌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이 계약이 파기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한사람이 죽는 방법외에는 밝혀진 바가 없다.

지우 : 그니까 이 '올더'라는 계약은 주 와 종이있는 주종식의 계약인데.. 쉽게말해서 너가 주고 내가 종이 됫다고...

민우 : 네? 그니까 제가 주인이고 지우누나가 종.. 그니까 메이드그런 노예같은거라고요?

지우는 민우의 노예, 메이드라고 듣자. 지우는 그런 상상을하다가 언뜻 이상한 상상을 해버려 엄청나게 부끄러워져 민우를 보기 힘들었지만 일단 마저 설명을 해야 하기에 다시 말을 이어 간다.

지우 : 노예라고하기는 그렇지만 메이드라고 하면 그렇다고 해야되나..?

민우 : 잠시만요...

민우가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것같다. 그걸 보고 있던 지우는 갑자기 죄책감이 몰려와 지우의 눈가에서 한방울의 눈물이 매치기 시작했다.

지우 : 미안해.. 나도 원래 그럴생각이아니었는데 너가 어제 그런말을 하는순간 내 몸이 내몸이 아니엇어..

민우 : 그건 또 무슨소리에요?

지우 : 너가 그 꿈에대해 설명할때 그 말을듣고 갑자기 내이성이 봉인을 당햇어..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겟지만..

민우 : 그래서 지금 본의가아니게 이렇개 됫다 이거네요..? 하..

민우는 화가난건지 어의가 없는건지 헷갈리는 표정을 지은다. 지우는 그모습에 더욱더 미안해져 더욱더 사과를 한다.

지우 : 미안해.. 정말로...

민우 : 아뇨.. 괜찮아요.. 그럼 이 계약을 풀순 있어요?

민우의 갑작스런 상냥한 말에 잠시 지우는 민우를 뚜러져라 쳐다보다가 다시 눈을 피하곤 계약에대해 말해준다.

지우 : 내가 알기론 못풀어.. 한사람이 죽긴 전까지는..

민우 : 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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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30 10:27 | 조회 : 550 목록
작가의 말
견우(개)

이렇게하여 지금까지의 지우의 속사정 그니까 behind story가 끝이 났습니다. 다음화부턴 이제 본격적인 이 둘의 이상하고 알콩달콩한 삶이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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