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판타지세상에서 살고싶어! [제3장 - '올러'계약]

문이 열렸다.

끼익ㅡ

민우는 문이열리자 민우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민우 : 흐..흐윽..

문이열리고나서 그앞에 두발이 걸어 침대앞으로 온다. 그러곤 말소리가 들린다.

지우 : 빨리 나와 밑에 있는거 알아

민우는 지우의 말을듣고 너무 무섭지만 나와야되나 아니면 계속 숨어야되나 고민한다. 그러더니 지우가 한마디를 더 한다.

지우 : 빨리나오지? 친구야?

민우는 그말을 듣자마자 침대밑에서 허겁지업 기어나와서 지우의 얼굴도 보지도 못한체 업드리곤 살려달라고 한다.

민우 : (눈물을 조금 흘리며) 살려.. 살려주세요... 흐흑...

지우는 그말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아니면 들었는데도 무시하는건지 갑자기 쭈그려 앉더니 손으로 민우의 얼굴을 만지더니 민우의 얼굴을 들어올린다. 그리곤 갑자기

쪽ㅡㅡ

민우는 이상황이 이해가안되는지 눈물을 닦지도 못한체 무서움과 당황이 섞인 표정으로 덜덜떨면서 가만히있는다. 지금 지우는 민우에게 키스를한다. 그리곤 잠시후 입을떼더니 지우가 민우를 바라본다.

민우 : 이게무슨..짓... 크윽..

민우는 갑자기 호흡이 가빨라지면서 얼굴이 뜨거워진다. 그러더니 쓰러지곤 호흡이 빠른체로 숨을 헐떡인다. 그제서야 지우가 말을한다.

지우 : 잠깐만 푹 쉬렴...

이말을 들은 민우는 마치 마법에걸린듯 스윽 눈을감더니 정신을 잃는다. 그리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눈을떠보니 익숙한 천장과 냄새에 깜짝 일어나 주변을보곤 자신의 방을 확인한뒤 방에서 나올려고 침대에서 일어날려한다.
그런데 목이 답답하여 목을 만진다. 그런데 목에 무엇인가 처져잇는것이아닌가. 거울을보니 개목거리처럼 보이는 목줄이 차져잇엇다. 그리곤 문넘어로 소리가들리더니 문이 열린다.

지우 : 일어낫어?

민우는 무서운듯 바로 뒷걸음치더니 눈을감곤 몸을 떤다. 그러니 지우가 민우에게다가온다.

지우 : 왜이렇게 몸을 개처럼 떨어.

민우는 그말을 듣곤 펑펑울면서 말을한다.

민우 : 아니 나는 흐윽.. 지금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는체 이렇게 이상한 목줄이나 체워져잇고.. 흐윽.. 너무 무섭다고요.. 흐윽...

그말을 듣자 지우가 말을한다.

지우 : 아 어제는 미안햇어..

지우의 뜻밖에 말을듣자 민우는 울은을 멈추곤 말을한다.

민우 : 네..?

지우 : 그니까 어제는 나중에 자세하게 알려줄거지만 지금 너랑 계약을 하기위해서 그런거야..

민우 : 네..? 계약이요..?

지우 : 그래.. 너가 거부할까봐 내가 일부로 살기를 띄워서 너를 무력화시키고 한거야..

민우 : 도데체 무슨 계약이길레 그렇게까지 한거죠..?

지우 : 그게.. 그 계약은 '올러' 라는 계약인데 너와 나는 그 계약을 함으로써 서로 떨어질수 없어...

지우의 말도안되는 설명을듣고 민우는 어이가없는지 화를낸다.

민우 : 왜 저에게 그런말도없이 계약을하신거죠? 그리고 또 이 개목거리같은건 뭔데요???

지우 : 아 그건.. 좀있으면 사라질거야.. 그리고 오해한게 있는데...

민우 : 뭔데요?

지우 : 오히려 이 계약을해서 불편해진건 나인걸...

민우는 지우의 어이없는 말을듣고 더 화가 났다.

민우 : 뭔 소리에요!?

지우 : 그니까 이 '올더'라는 계약은 주 와 종이있는 주종식의 계약인데.. 쉽게말해서 너가 주고 내가 종이 됫다고...

민우 : 네? 그니까 제가 주인이고 지우누나가 종.. 그니까 메이드그런 노예같은거라고요?

지우 : 노예라고하기는 그렇지만 메이드라고 하면 그렇다고 해야되나..?

민우 : 잠시만요...

민우는 지금 이런상황이 안되는지 생각을 할려고한다. 그러던도중 지우가 울먹거리며 말을한다.

지우 : 미안해.. 나도 원래 그럴생각이아니었는데 너가 어제 그런말을 하는순간 내 몸이 내몸이 아니엇어..

민우 : 그건 또 무슨소리에요?

지우 : 너가 그 꿈에대해 설명할때 그 말을듣고 갑자기 내이성이 봉인을 당햇어..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겟지만..

민우 : 그래서 지금 본의가아니게 이렇개 됫다 이거네요..? 하..

민우는 화가난건지 어의가 없는건지 헷갈리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을한다. 그러더니

지우 : 미안해.. 정말로...

민우 : 아뇨.. 괜찮아요.. 그럼 이 계약을 풀순 있어요?

지우 : 내가 알기론 못풀어.. 한사람이 죽긴 전까지는..

민우 : 네!?

이렇게하여 본격적인 주종관계
나는 판타지세계에서 살고 싶다!! 가 시작합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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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30 01:59 | 조회 : 600 목록
작가의 말
견우(개)

극단적인 전개 죄송합니다 ㅎㅎ 다음화부턴 부드러운 전개가 시작될것이니 한번만 봐줘요 ㅎㅎ 그리고 다음화는 본 스토리가 아닌 부스토리로서 비하인드 스토리편이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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