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판타지세상에서 살고싶어! [제2장 - 귀... 꼬리...?]

민우 : 누구..누구세요??

??? : 아 저는.. 그 혹시 먼저 문좀 열어주실수 있을까요?

민우는 갑작스러운 방문에 안절부절하다가 일단 문부터 열기로 한다.

민우 : 누구.. 누구세..

민우는 문을열고 문앞에 있던 사람을 보더니 말을 잇지 못한다. 민우는 그러더니 다시 문을 쾅하고 닫는다.

민우 : .. 저거 도대체뭐야..

??? : 저기 문을 갑자기 왜 다시 닫죠..?

민우는 호흡을 가담듬고 다시 문을 천천히 연다. 문이 열리고 나서 앞에는 자신보다 키가 15센치정도 차이가 날정도의 어떤 한 소녀가 모자를 쓴체로 서있었다. 그런데 그 소녀 뒤에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민우 : (저게 뭐지...?)

??? : 아 혹시 이거말하는건가요?

그소녀는 이거를 말하는거냐면서 갑자기 뒤로 돈다. 그소녀는 소녀의 밑의 부분에 무엇인가가 달려있었다. 노란색과 갈색이 섞인 부드러워보이는 꼬리가 살랑 살랑 흔들리고 있었다. 그걸 본 민우는 잠시동안 멍때리더니 정신을 차린다.

민우 : 어어.. 그거 혹시 코스프레 꼬리인가요?

민우는 코스프레용 꼬리인줄알고 물어본다. 그러더니 그 소녀에 달려있는 꼬리가 더 살랑살랑 흔들리더니 소녀가 말한다.

??? : 에? 아니 내 꼬리인데?

민우 : 아.. 네???

민우는 당연하다는듯이 아... 라고 하더니 몇초뒤 엄청난 큰 목소리로 놀랜다. 민우는 그러더니 소녀의 모자를 벗긴다.

??? : (당황하면서) 어어.. 왜그래??

민우는 소녀의 모자를 벗긴후 놀란표정을 못숨긴체 중얼거린다.

민우 : 귀... 꼬리...?

민우는 그녀의 머리에 있는 만지면 부드러울것같은 여우귀와 뒤에있는 꼬리를 보더니 쓰러진다.

철퍼덕.

??? : 어라..? 야!! 괜찮아??

민우는 쓰러진후 점점 의식을 잃어간다.
얼마나 된것일까 민우는 눈을 겨우 뜬다. 자신의 모슴을보니 자신의 방 침대에 누워잇다. 그러더니 꿈인가 싶었으나 자신의 배쪽에 무거움을 느껴 보니 옆에 누군가가 앉아서 자신의 배에 머리를 놓고 자고 있엇다.

민우 : 에..? 저사람은 아까..

민우는 그모습을 보자 당황했으나 그 소녀는 자고있었고 그 자는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 아무말도못한체 일어나길 바란체로 누워있었다.

민우 : 아.. 힘들어..

민우는 계속있다가 힘들어서 조금 움직였다. 그러더니 그 소녀는 그움직임때문인지 일어나기 시작했다.

??? : 으.. 깜빡한사이에 자버렷네..

그소녀는 기지개를 하며 큰 하품을 했다. 그러곤 그 모습을 당황스럽게 보고있던 민우와 눈이 마주쳤다.

??? : 어..어.. 꺄악!!
쫘악ㅡ

그소녀는 당황했는지 갑자기 민우를 때리고는 조금있다가 진정했는지 말을한다.

??? : 아.. 아.. 미안.. 미안합니다

민우 : (맞은 볼을 만지며) 아니..아니야..

민우는 별거 아니라는듯 말을 한다. 그리고나선 갑자기 소리 할말이 없는지 정적이 흐른다.

??? : 아.. 내소개를 안했네... 나는 천지우 라고해 너도 알다싶이 나는 여우 아니 구미호야.

<정보>
이름 : 천지우
나이 : ??
성별 : 여
특징 : 여우과 구미호. 키가 작음.

민우 : 그런데.. 왜 제집에...??

민우는 이 현실에서 구미호를 보곤 믿기진 않지만 일단 진정하고 물어본다.

지우 : 아 그게.. 내가 지금 밖을 떠돌아다니다가 너무 배고파서..

지우는 밖에서 정체성없이 떠돌아다니다가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주변집들중 하나인 민우의 집에 온게 된것이다. 민우는 지우의 사정을 듣곤 먼저 밥을 먹기로한다.

민우 : 그럼 저도 배가고프니까 밥부터먹을레요?

지우 : (꼬리를 엄청나개 흔들며) 정말!?

지우는 밥을 먹자고하니 기쁜나머지 꼬리를 엄청 흔들며 침을 흘린다. 그러곤 잠시후 자기도 부끄러운지 침을닥곤 손으로 꼬리를 잡곤 머리를 푹 숙인다.

지우 : 방금은 못본걸로 해줘..

민우 : 네...

민우는 지우와 먹기위해 요리를 하다가 언뜩 시계를 본다. 시계는 오후 1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민우 : ...어? 나 학교는..?

민우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학교를 안간것을..
그러나 지금의 날짜는 5월달이아닌 방학날짜인 6월달이었다.

민우 : 어..? 뭐지? 지금 방학할때가 아닌데? 그러고보니 아까 내가 아침에 봣을때도.. 5월달이아니었어!!

민우는 아침에 봣던 시계를 생각하니 5월달이아닌 6월달이엇다. 그래도 민우는 안심을하곤 다시 요리를 했다.

민우 : 빨리와서 드세요 다됫어요.

지우 : 갈게~

지우는 먹을생각에 엄청나게 들떠있었다. 민우는 밥을 먹던도중 자신이 이런 상황에 처한 내용을 물어본다.

민우 : 혹시..

지우 : 왜?

민우 : 지금 천지우님은 사람이 아닌가요..?

지우 : 천지우님라고 하지말구 그냥 지우누나라고해. 그건그렇구 사람은 아니야

민우 : 아네.. 그럼 지우누나는 사람이 아니면 뭐에요?

지우 : 나 그데로 보이는것처럼 여우라니까

민우 : 제가아는 여우는..

지우 : 어..? 그러고보니 내 꼬리를 어떻게봐!?

지우는 엄청나게 당황한듯 민우에게 큰소리로 소리친다.

민우 : 네? 그냥 보이..

지우 : 아니아니 원래 내 꼬리하고 이런모습은 일반 사람한테는 안보일텐데?!?!

민우 : 저는 아주잘보이는데.. 설마?

민우는 말하던도중 어제의 그 이상한 일에 대해 지우에게 설명을한다. 그말을 듣고 지우는 깜짝놀라며 갑자기 눈빛이 살기로 가득 찬 눈빛으로 변하더니 말을한다.

지우 : 그런일이 있었구나...

민우는 그런 지우의 눈빛을보곤 무서워졋는지 몸을 약간떨면서 주춤주춤한다. 그러곤 위협을 느꼇는지 피하기위해 밖으로 나갈려고한다.

민우 : 지우누나 이제 저 나가봐야..

지우가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러곤 갑자기 지우의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리더니 갑자기 꼬리가 1개에서 9개로 늘어난다.

민우 : ... 지금 꼬리가 9개로...

민우는 그 모습을 보고 엄청난 공포를 느끼고 방으로 도망간다. 그러곤 방문을 잠구고는 문앞에 앉아 몸을 움크리곤 덜덜 떤다.
문뒤에서 갑저기 소리가 들린다.

터벅.. 터벅..

그소리를 듣곤 민우는 엄청난 공포에 거의 울기 직전이 된 표정으로 엄청난 두려움을 떤다.
그러더니 발소리가 멈춘다.

민우 : 어디갔나..?

민우는 엄청나게 떨린 몸을 일으키곤 문에 귀를 댄다. 그런데

갑자기 문고리를 열어는 소리가 들려 엄청 놀라 민우는 넘어지고 그 문에서 뒷걸음질을 치곤 침대밑으로 숨는다.

철컥ㅡ 철컥ㅡ

문고리소리거 몇번 열려는 소리가들리더니 조용해졌다. 그리곤 잠시후 갑자기 문을 따는 소리가 들렸다.

철컥 철컥 철컥

민우는 그소리에 아까보다 더한 공포에 몸을 엄청나게 떤다. 그러던도중 문이 열렷다.

철컥 끼익-

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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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30 01:16 | 조회 : 579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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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해설보다 캐릭터의 대화내용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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