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4화

축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몇분전 까지만 하여도 즐거웠었는데.......
왜 이렇게 됬지?

30분전

"아.....저기......아..아닙니다..."
"? 왜그러세요? 말씀해보세요"
"아아....으아아.....안녕히 계세요!!!"
무언가 할말이 있는듯 보였지만 말씀하시지 않고 바로 도망가셨다. 올래 부끄럼이 많은 쥐일족이라서 그런가 보다 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이 틀릴줄은.....
아니 이렇게될 줄은 몰랐다......
"꺄아아아아악!!!!!!!!!!"
"살려주세요!!!!! 누가좀!!!! 살려주ㅅ..ㅔ....."
"으아아아아악!!!!!"
수없이 울려퍼지는 구원을 청하는 소리......
축제가끝나기를 기다린것인가.....
축제가 끝나고 모두가 갈려고 할때 우린 '명계'로 이동됬다. 명계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지옥'이다.
위쪽에 존재하는 천계와 달리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허가를 받지 않는이상 양쪽다 만날 수는 없다.
"여긴 어디야 형??"
"명계....."
"야! 호야 너 정신 차려! 왜 멍때리고 있냐?!?!? 무슨일 있어?"
희련은 내가 걱정되듯 말하였지만.....
솔직히 아무렇지 않았다.
왜 명계로 이동됬는지.
누가 이 술법을 쥐일족에게 가르쳐준건지.
이젠 어떡게 될지.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 뿐이다.
"빨리.....도망...가...는게.....좋아....형들..."
서가 무엇을 본듯하게 말했다.
"서말이 맞아 형....저기 뭔가가 오고있어.."
월호도 빨리 가자고 하였다.
난 서둘러서 다른 분들과 함께 도망쳤다.
그리고 다시 천계로 갈 방법을 찾고 있었다.

_무사히 돌아갈 수있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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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2-07 07:33 | 조회 : 1,104 목록
작가의 말
차사

앟...........귀찮네영...ㅎ(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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