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 나를 찾아오지 않은지 이틀 정도 되었다.
서가 하루도 찾아오지 않은 적이 없었기에 슬슬 불안해졌다
"으아아앙!!!"
어디선가 시끄럽게 울리는 아기울음 소리
시끄러워 밖에 나가보니
익숙한 남자아이가 내 집앞에 앉아서 울고있었다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듯이...
난 그 남자아이의 눈을보고 서라는 그아이가 서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
나는 그아이를 꼭 끌어 안았다
"서야....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대체 왜 어릴적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니..."
나는 계속하여 물었지만 대답 올리가 있나?
나는 서를 일호족에게 보내어 자신의 동생이라 생각하고 돌보아 달라고 하였다
이 아이가 일호족의 수장이라고 말하였지만 대답은 '거짓말'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 수장이 알아보고는 돌보겠다고
동생인 마냥 챙기겠다고 하였다
난 그에게 서를 맏기고 다시 집으로 가였다
집에는 '나와 서의 아이' 가 오랜만이라는듯
해맑게 웃고 있었다
_너희 만은 내가 지키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