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이유/공지-이벤트

엔리엘과 블로우가 나란히 복도를 걷고있었다.
그들은 조용히 평범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잘생긴 외모와 예쁜 외모 덕에 관심은 그들에게 쏠렸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엔리엘과 블로우는 소근거리며 지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몇 년간 소식이 없던 이유는?"

블로우는 살벌하게 미소지었다.
이게 바로 살인 미소인가 라고 할정도 였지만 그럼에도 불과하고 죽어도 여한이 없는 미소였다.

"그, 그게...."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너가 어떻게 될 줄 몰라-?"

"--...-----..."

너무나 살벌한 미소였다.
그럼에 엔리엘은 웅얼웅얼거렸다.

"세계를 여행하는데.. 2년이 훌쩍 넘어갔어...."

블로우는 어이가 없었다.
정말로.

"하아.... 알겠어. 하지만!"

"!"

소리지른 블로우때문에 엔리엘은 깜짝 놀랐다.
그래서 동공을 크게하곤 블로우를 계속 쳐다보았다.

"...."

--공지--

안녕하세요.

해품달입니다-.

오늘은 이벤트를 할 건데요!

오늘 이벤트의 주제는...!

두구 두구 두구..

새로운 인물 만들기 입니다!

정령왕, 엔리엘의 친구들을 만들어주세요!

바람과 땅, 불의 정령왕을 만들어주세요, 댓글로요-ㅎㅎ

이름과 역할, 나이, 키, 몸무게, 성격, 외모가 들어있스면 됩니다!

독자님들!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2
이번 화 신고 2017-12-16 17:19 | 조회 : 1,815 목록
작가의 말
해를 품은 달

심각하게 짧은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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