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쿤의 생활

쿤과 칸의 친구에게는 전투적인(?) 나날들만 가득했다.
화령(칸의 주치의)
쿤(전직 크리스바라기)
쿤: 내가 너를 만나고 나서 변했다는건 아나? 너의 그 긴 금발 생머리가 나를 사랑에 빠트린 건?
화령: 맞는다아?! 항상 발기한 너 떄문에 내 허리가 나가는 건 기억이 안나고?
쿤: 칸이 널 안좋아해서 다행이야.
화령:그 멍청이를 내가 왜 좋아하냐?
쿤: 풉...하하핳

화령은 약방의 약 기록을 하다 물이 필요해 일어나려 했다.
화령: 어? 어어? 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화령은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 휘청거렸다. 그러자 쿤은 킥킥 대며 공주님 안기를 하고 화령의 입에 뽀뽀를 했다.
화령:///// 야! 뭐야?
쿤: 공주님 어제 밤에 너무 열일하셨죠?
화령: 야… 내 다리가 안 성해도 내 팔은 완전 팔팔하다아!
쿤:알았엌ㅋㅋㅋ
화령은 마구 쿤의 팔을 때렸다.

화령은 쿤의 품에서 내려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 후…
쿵...쾅! 우르르르….으앗!
쿤: 화령!!!!!!!!!!!!!!!
쿤은 화장실 문을 박살내고 들어갔고…
흰 가운이 젖은 화령의 모습을 보았다.
화령:아야ㅑㅑ저 문 얼마짜린데….아씨
화령은 눈물이 맺힌 눈으로 쿤을 째려본다.

화령: 야!!! 읍….흐으..
쿤이 화령을 끌어당겨 키스했다.
화령:흐으...야 뭐하는 거야?
쿤: 화령….
화령:왜에?!!!
쿤: 어떡해…..
화령: 왜 괜찮아? 다쳤어?
쿤: 나...섰어…
화령: 빠직…..야….
쿤은 화령의 흰 가운에 비친 유두를 보고 발기한 것이였다.
쿤: 안돼… 침대로 가자!
화령: 야! 어제 밤 샜잖아!!!
쿤: 그래서 싫었어?
화령: 그건...//////////아니지만…
화령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쿤:그럼 됐어!
쿤이 화령의 가운을 찢어버리고 유두를 탐한다.
화령: 으읏...하으….항...항ㅅ...하읏/////
쿤: 아… 또 못참을 것 같아..
화령: 어?...어?! 당황…..야...살살해! 살살하라ㄱ흐아앙~~
쿤은 하루종일해 풀린 구멍에 또 박았다.
화령:흐앙...흐앗..흐앗...흐악...흐아앙...흐앙…
쿤: 하아...하아...섹시한 너 탓이야.
쿤의 집에는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화령아...허리 미안하다...

4
이번 화 신고 2019-05-26 09:29 | 조회 : 1,773 목록
작가의 말

진짜 힘들다니까...근데 좋아서 아무말 못하겠어.../////////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