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먹을꼬얏?

크리스: 형아! 나 오늘 준비 많이했는데… 일찍 와야돼! 한 8시쯤!
크리스는 만발의 준비(?)를 맞추었다.
칸: 어 금방 들어갈게. 추우니까 창문안으로 고개 집어넣고!
칸:’무슨 소리지? 준비했다니?’
칸은 크리스가 무엇을 준비했는지 눈치 채지 못했다.
크리스: 내가 형 오기 10분전부터 바이브를 차고 있어야지! 그래야 형이 나한테 반해서 날 잡아먹지!

7시 50분…
크리스: 푸스야! 세팅 부탁해! 나 묶고 바이브 키고 퇴근해!
푸스:네에! ‘앗싸 칼퇴다!’
푸스는 크리스를 방에 두고 집으로 갔다.

8시 20분
크리스:읏...오ㅐ 안오는 거야윽…
푸스는 크리스의 부탁대로 10분이 지날떄마다 강도가 올라가게 맞추어둔 것이다.
크리스:흐읏..아흣..아.ㄴ..오면...어떡해…

그러자 쿤이 방안으로 들어왔다.
쿤:??????
크리스:억? 아흣...아니..니가 흐응..오 ㅐ 으핫
쿤:내 생일인가? 오늘이?
크리스: 야! 큿...거기 있는 알약 좀 먹여줘..아흣.흐읏..
쿤:그래? 알았어..
쿤은 크리스를 포기하고 이미 남친이 있는 상태입니다.
크리스: 이제 가...하앗흐앙흐잇
쿤:ㅋㅋㅋ 그래에-

8시 50분..
칸:아...크리스가 화내겠다…
칸은 문을 열었다.
크리스:흐읏흐으읏...하읏...흐앟하읏하응
칸: 어?????
크리스는 칸을 알아채고 힘겹게 웃었다.
크리스:하읏...너무 오래걸렸잖아.. 흐읏 빨리 날 잡아먹어줘!
칸:’당황’ 어?
칸은 부끄러워 얼굴을 손으로 가렸다.
칸: 하아..이렇게 예쁘게 하고 있으면 어떡해!!!
크리스:그니까..하읏..빨리좀 오지흣..흐아…
칸: 아이씨…
칸은 크리스에게 키스를 했다.
크리스:흐읍..흐응..흡. 하아...하아..하아..
크리스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꼈다.
크리스:하읏..흐앙흐잇..흐으..ㅎㅇ
칸이 크리스의 유두를 애무하자 크리스의 등이 활처럼 휘었다.
크리스:흐읏...흐앗.흐잇..흐아..흐읏..
칸:하...너무 맛있다…
칸은 크리스를 풀고 바이브를 MAX로 올린 다음 박았다.
크리스:흐익..흐앙흐아으흣흐ㅡ앗..흐앗 너무읏.. 자극흣ㄱㅏㅇ앗행
칸도 크리스와 함께 안에 있는 바이브의 진동을 느끼며 갔다.
크리스:앗...오늘 너무 좋았다ㅏㅏ…
칸:그래도 또 이러는 건 안돼! 나만 볼꺼란 말이다.
크리스:엌ㅋㅋ 알았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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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5-13 10:38 | 조회 : 2,262 목록
작가의 말

너가 나 먹을꺼야?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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