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안녕 하세요.

반하나55입니다.

이렇게 또 짧고도 긴 연재가 끝이 났습니다.

물론 번외로 몇 편 더 올릴 예정입니다.

일단 이거,,

33화에서 다들 저 대신에 힘껏 웃어주셔서 감사해요..감동쓰

연재 시작 할 때 말했듯이 이 소설은 제가 ‘단편이야기’ 라는 곳에 올렸었던

‘과외’ 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초반에 생각했던 스토리는 말 그대로 조건만남으로 공이 수에게 관계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거의 씬으로만 도배되는 얘기였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관계하는 부분을 좀 줄였습니다.

매일매일 다른 씬을 쓰려니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스토리진행도 잘 안될 것 같았습니다.

이것으로 연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수정하며 스토리라인을 잡았습니다.

언급은 안 되었지만,

유성이는 부모님이 안 계시고, 현재 학자금대출을 갚아 나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채혁이가 갚아준다고 했겠지만 유성이 성격상 자신이 갚는다고 했을 것입니다.

일단 번외는 다른 인물들 위주로 할 예정입니다.

번외까지 다 끝난 뒤에는 조금 쉬는기간을 가지고 다른이야기를 들고 돌아 오겠습니다:D

아마 손 근질거려서 금방 돌아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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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3-10 20:19 | 조회 : 2,973 목록
작가의 말
반하나55

번외 하나가 스포 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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